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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LOCAL NEWS CANADA EXPRESS / NEWS / JUNE. 23. 2023
임대인에 퇴거 요청한 주택 소유주에
3만 4천달러 벌금형
“집 주인 아들 이사 들어오지 않아” 소송 제기
법원, 불법 퇴거 요청, 계약서 위반한 불법 판결
노스 밴쿠버 주택 2층을 임대해 살고 약서 건물주 칸에 자신의 이름을 적어
있던 한 부부는 집주인으로부터 집을 비 넣었을 이라고 항변했다. 헤프찌 씨는
워 달라는 요청을 받고 살던 집에서 나 자신은 이 집을 소유한 적이 없으며, 부
와야 했다. 그러나 법원은 소유주에게 모가 이 집의 아래층에 살면서 위층을
연간 월세인 3만4천달러를 임대인에게 세 놓고 살고 있다고 설명했다. 부모가
지불하라는 벌금형을 내렸다. 위층을 거실로 확장해서 살기 원하는
이 주택 주인의 아들이 임대인에게 집을 관계로 위층 임대인에게 집을 비워 달라
비워 달라는 공문을 계약서를 통해 전 고 요청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달한 바 있다. 그러나 이 계약서 내용과 그러나 법원은 주택 소유주의 불법 퇴 후, 계약서의 내용과는 달리 헤프찌 씨는 해 줄 것을 법원에 요구했으나 무산됐
는 달리, 건물주의 아들은 2층 빈 공간 거 요청을 지적하며, 이는 초기 계약서를 이 주택에 거주하기 위해 들어오지 않았 다. 그는 상급 법원에 항소심을 제기할
으로 들어오지 않았다. 이 사실을 알게 위반한 불법이며, 따라서 주택 소유주가 다고 라우 커플은 강조했다. 수 있다.
된 임대인이 계약서 체결은 불법이라고 임대인에게 연간 임대료인 3만4천달러를 판결을 맡은 애니타 첀 판사는 “헤프 헤프찌 씨의 부모는 라우 커플이 이사
하면서 보상을 요구하는 법적 소송을 지급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찌가 서명한 계약서 내용을 위반했기 때 나간 후 이 집에서 9개월을 더 살고 집을
제기했다. 이 주택의 임대인 부부인 콜린 라우와 문에 그의 불법적인 처사에 대해 벌금형 팔았으며, 재판 비용으로 2만2천 달러
한편, 주택 소유주의 아들인 밀래드 헤 셜리 라우는 계약서 서명 당시, 노부부 을 언도한다”고 판결 요약문을 통해 밝 를 지출했다. 그의 부모는 이와 같은 경
프찌 씨는 자신의 부모가 영어 사용에 가 아닌 그 아들이 주택 소유주였다고 혔다. 험을 다시는 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익숙하지 않아서 아들인 자신이 대신 계 강조한다. 라우 커플이 주택을 비워준 한편 헤프찌 씨는 자신의 입장을 재고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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