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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FOCUS CANADA EXPRESS / NEWS / OCTOBER. 13. 2023
BC주, 독감 • 코비드 예방접종 시작
코비드 입원률 51% 증가, 9월 마지막 주 사망자 24명
호흡기 질환 시즌을 맞아 접종 캠페인 수 있는 권한을 부여했기 때문에 올해
이 시작됐다. 이제 BC주 전역의 약국에 약국에서 백신을 맞는 수요가 증가할
서 독감과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맞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수 있다. BCCDC는 9월 21일부터 2주 동안 코
9월 보니 헨리 BC 보건 최고의는 최근 로나19 입원이 58% 증가했으며, 9월 마
호흡기 질환이 증가 추세에 있는 가운 지막 주에만 24명이 사망했다고 밝혔
데 의료 시설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 다. 8월 둘째주 사망자는 9명이었다.
를 다시 도입했다. BCCDC는 신규 감염도 8월 둘째 주
BC질병통제센터(BCCCDC)의 면역 프로 133건에서 9월 마지막 주 877건으로 증
그램 및 백신 예방 가능 질병 서비스 책 가했고 60세 이상 환자가 눈에 띄게 늘
임자인 모니카 나우스 박사는 코로나19 고 있다고 밝혔다.
감염이 확인된 사람들은 가을 코로나 주정부의 COVID-19 백신접종 웹페이
부스터샷을 맞을 필요는 없지만 독감 지에 따르면 코로나와 독감 백신 예약
예방 주사는 맞아야 한다고 밝혔다. 초대장이 이전에 접종주사를 맞은 사람
나우스 박사는 "코로나19에도 감염되 들에게 이메일과 문자로 발송될 것이라
어도 독감 면역은 생기지 않는다. 두 백 고 밝혔다.
신들은 매우 특정적"이라고 말했다. 우선 65세 이상 노인, 장기요양시설 입
BC 주 전역의 약국에서 코비드-19 백신과 독감 백신을 동시 접종하기 시작했다.
"일반적으로, 만약 코비드에 걸렸다 소자, 원주민, 임산부, 의료종사자, 만성
면 자연 감염을 통해 면역력이 증진될 가을에 코비드 백신을 맞을 필요가 없 이브는 성명을 통해 지난 6월 주정부가 질환자 등 우선 순위에 따라 발송된다.
수 있다. 감염된 지 얼마 되지 않았다면 을 것”이라고 했다. 약국 체인인 파마세 경증 단순 질환에 대해 약사가 처방할 EXPRESS 편집팀
EXPRESS 편집팀
좌측은 프로스펙트 표지판 앞, 우측은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라이언스 브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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