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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10.2023 / WWW.CANADAEXPRESS.COM LOCAL NEWS 19
UBC학생 치어 숨지게 한 운전자에게 3년형 선고
캠퍼스내 도로 시속 100km 운전 중 사고내
2명 사망, 희생자 가족, “음주운전 형량 추가되야”
두 명의 UBC 학생들을 치어 숨지게 한 운전 행위의 위험성에 대해 공개 강연 의
오스트레일리아 출신 한 남성에게 징역 무를 이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법원
3년형 및 5년간 운전 금지형이 선고됐 은 고어너가 희생자들의 가족들에게 평
다. 이 남성의 신원은 팀 고어너(23)이며, 생 씻을 수 없는 슬픔과 아픔을 가져다
고어너 또한 UBC 학생이다. 고어너에게 주었다고 덧붙였다.
음주운전 혐의는 주어지지 않았다. 고 스미스의 모친 데비 오데이 스미스
이 사건은 지난 2021년 9월 26일, 새벽 는 7일, 선고 공판이 종료된 뒤 법원 앞
1시 40분 경에 발생됐다. 고어너는 제한 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고어너에 대한 3
속도 40km인 UBC 캠퍼스 내의 한 도 년 형량을 받아 들일 수 없으며, 고어너
로를 시속 100km로 운전 중이었다. 에게 음주운전 형량이 추가돼야 한다고
에밀리 셀우드(18)와 에반 스미스(18) 말했다.
로 신원이 확인된 두 명의 UBC 재학 1 고어너에게는 위험 운전 형량만이 적용
학년생들이 해당 도로변을 걸으며 지나 된 셈인데, 보통 이와 관련된 형량은 18 고 스미스의 모친 데비 오데이 스미스는 7일, 선고 공판이 종료된 뒤 인터뷰에서, 고어너에 대한 3년 형량을 받아 들일 수 없
으며, 음주운전 형량이 추가돼야 한다고 말했다.
가던 중, 고어너의 차량에 치어 숨졌다. 개월에서 최고 6년형이 선고된다.
이들은 당시 집으로 돌아가던 길이었다. 이 날, 선고 공판에서 법원은 보통 운 던 길이었으며, 술을 마신 뒤 과속 운전 이 얼마나 위험한 행동인지를 일반에 각
고어너에 대한 선고 공판에서 법원은 전자 과실로 인한 사망사건 공판에서 을 했다. 고어너는 2019년에는 과속 운 인 시키며 살 것과 재활 치료에도 적극
고어너가 3년형을 마치고 출소하고 나 는 운전자의 과거 범법 전력과 운전자 전을 하다 적발돼 벌금형을 받기도 했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면, 평생 셀우드와 스미스의 생명을 앗 와 관련된 여러 주변 정황 등이 고려된 다. 고어너는 이 날 재판정에서 자신의 법원은 죄인에게 보복만이 응당한 선
아간 행위에 대해 죄값을 치르며 살아야 다고 설명했다. 과오를 뼛속 깊이 인정하면서 평생 뉘우 고 판결은 아니라고 이 날, 선고문을 통
할 것이며,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음주 사고 발생 당시, 고어너는 파티장에 가 치며 살 것이며, 자신을 통해 음주운전 해 밝혔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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