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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LOCAL NEWS CANADA EXPRESS / NEWS / JANUARY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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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 48시간 ‘피해는 주민만’…“필수 서비스로 조정돼야”
직장인, 학생, 의료인 발 묶여 결근 사태
NDP주정부 피해 인식 못하고 ‘나 몰라라’ 야당 인 BC연합당의 케빈 활콘 당수는 이번 파업으로 많은 주민들이 생업에 고통을 받았다며 버스 및 스카이
트레인 운행도 필수 서비스영역으로 조정돼야 한다고 말했다.
메트로 밴쿠버 버스 및 스카이 트레인 운행 시까지 이어졌다. 특히 요양사의 출근만 기다
서비스 노조는 48시간의 파업을 중단을 선언 리고 있던 재택 및 요양원 거주 노년층들에
하고 23일(수) 오전 공공교통의 정상 운행을 게 큰 업무 차질이 빚어졌다. BC연합당의 케빈
재개했다. 지난 22일(월)부터 24일(수) 오전까 활콘 당수는 “버스 및 스카이 트레인 운행이
지 이틀 동안의 공공 교통망 운행이 중단되 필수 서비스로 조정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자, 주민들은 생활에 큰 불편을 겪었다. 주민 필수 서비스는 파업이 진행 중이라도 같 은 BC주정부가 향후 버스 및 스카이 트레인 및 스카이 트레인 서비스에 대한 필수 서비스
주민들의 이동 수단이 되는 공공 교통망 서 은 기간 동안 다른 노조원에 의해 대 주민 서 운행을 필수로 지정해 이번과 같은 혼란 상 지정은 하지 않은 채, 노사 양측에 의한 빠른
비스의 향후 안정적인 운행을 위해 버스 및 스 비스를 계속 진행해야 함을 의미한다. 황이 재현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언급 협상 타결 만을 부추기고 있다.
카이트레인 운행이 '필수 서비스’ 영역으로 조 “주민들의 발 역할을 하는 공공 교통서비스 했다. “지역 경제의 발전 및 주민 이동 활동에 한편 노조 측은 임금 인상 및 보다 나은 고
정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에 더 이상 차질이 발생돼서는 안 될 것”이라 더 이상의 피해가 발생돼서는 안 될 것”이라고 용조건을 요구하고 있으나, 코로나바이러스
파업으로 시간을 엄수해야 하는 학생 및 직장 고 활콘 당수는 강조했다. BC페리 운행도 주 그는 강조했다. 교통 소통과 경제 발전의 밀 팬데믹 여파로 회사가 재정난을 호소하고 있
인 그리고 의료 종사자의 활동에 막대한 지장 민 필수 서비스로 지정돼 운행 전면 중단 사 접한 상관성을 그는 덧붙였다. 그러나, BC교 어 노조 측의 요구사항이 수용되지 않고 있어
이 초래됐다. 태가 예방되고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통부의 해리 베인스 장관은 이 같은 분위기에 추가적인 파업이 예상되고 있다.
이번 파업은 22일 오전 3시부터 24일 오전 3 써리지역상공위원회의 아니타 후버만 회장 시큰둥한 반응이다. 베인스 장관은 22일, 버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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