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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LOCAL NEWS CANADA EXPRESS / NEWS / FEBRUARY 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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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나 로빈슨 장관 사임
온라인 대담서 반 팔레스타인 발언 문제 야기
장관 해임 건 이비 주수상에 의해 최종 결정
반 유대계 정서, 반 이슬람 정서 대결 격화
지난 달 30일, 캐나다의 온라인 대담 프로 앞에서 로빈슨 장관의 즉각적인 사퇴를 요구
그램인 ‘브나이 브리스 캐나다 B’nai B’rith 하는 가두 시위를 주도했다. 그러자, 이비 주수
Canada’ 프로그램에 출현한 BC고등 교육부 상은 5일, 두 차례에 걸쳐 이번 사건과 관련해
셀리나 로빈슨 장관이 자신의 발언이 문제가 사과 표명을 했다. 그러나 이 날, 로빈슨 장관
로빈슨 장관이 장관직 사퇴를 발표하고 있다. 이번 사태로 반 유대계 정서 및 반 이슬람 정서가 정치권을 후끈
되자 장관직에서 물러났다. 은 이비 주수상 및 당내 리더들과의 토의 끝에 달구는 모양세가 되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서 로빈슨 장관은 여러 명의 유 자신이 이번 사태 발생의 모든 책임을 지고 장
대인 출신 출연자들과 동반 출연했다. 지난 주 관직에서 사퇴하는 것으로 이 사건을 종결 짓 정치인인 로빈슨 장관 사임에 반발감을 보이 다고 지적했다. 이번 사건을 통해 반 유대계 정
말, 그녀의 발언이 문제로 부각되면서 캐나다무 기로 했다고 밝혔다. 고 있기 때문이다. 로빈슨 장관은 코퀴틀람-밀 서 및 반 이슬람 정서가 BC주의 정치권을 후끈
슬림협회 측이 로빈슨 장관을 향한 불편한 심 이 프로그램에서 로빈슨 장관은 반 팔레스타 라드빌 지역구 소속 신민당(NDP) 의원이다. 주 달구고 있는 모양세가 되고 있다.
기를 드러냈다. 이 협회는 로빈슨 장관이 이슬 인 적인 발언 내용이 문제가 되었다. 로빈슨 장 내 유대인 커뮤니티의 로빈슨 장관 사퇴에 대한 이스라엘 및 유대인 센터의 니코 슬로빈스키
람 혐오 현상에 반대하는 훈련을 받을 필요가 관의 장관직 해임 건은 이비 주수상에 의해 최 반발감이 거세지자, 이번 사태를 놓고 이비 수 부회장은 “친 하마스 지지자들에 의해 BC주에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이 사태는 여기서 그 종 결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이번 사태 상의 입장은 더욱 난감해지고 있다. 밴쿠버 유 서 반유대주의 움직임이 거세지고 있다”고 하면
치지 않고, 10여 명의 팔레스타인계 주민들이 써 가 이렇게 종결되자, 이제는 반대 급부현상이 대인 랍비 협회는 서한을 통해 이비 주수상이 서 로빈슨 장관의 사임 건에 큰 우려를 나타
리에서 열린 BC신민당(BC NDP) 당국자들 모임 일어나고 있다. BC유대인 커뮤니티 측이 유대계 다수의 요구에 작은 한 사람을 희생시키고 있 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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