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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08 2024 COMMUNITY WWW.CANADAEXPRESS.COM 23

청소년들과 함께 하는 만세삼창

밴쿠버한인회 주최 제105회 3.1절 행사 개최

면서 역사를 바로 알고 배우는 계기가
되었다”고 기념사를 전했다.
장민우 재향군인회 캐나다서부지회 회
장의 선창으로 참석자 모두 만세삼창
을 우렁차게 외쳤다. T’order 에서 참석
자들에게 김밥과 떡을 제공했다.
한편 기념식 후 강영구 회장은 지난해
7월 한인회관의 화재와 불법 침입 관련
한 보험문제, 복구 현황 등을 설명했다.
강 회장은 “한인회관은 한인회와 노인
밴쿠버한인회(회장 강영구) 주최 제105 마틴 상원의원, 홍석광 부총영사 및 한 홍석광 부총영사는 윤석열 대한민국 회가 관리하는 것이지 한인사회의 것으
회 3.1절 행사가 3월 2일 오후 1시 앤블 인들이 참석했다. 대통령의 삼일절 기념사를 대독했다. 강 로 원로 및 한인들과 공청회 형식으로
리 센터에서 열렸다. 한인회가 준비한 독립운동 영상 관람 영구 회장은 “한인회관의 빠른 복구를 토론하고 앞으로의 방향을 잡아나갈
이서현, 정하언 청소년한국문화사절단 후 이서현, 사브리나 학생이 독립을 위한 위해 노력 중이며 청소년한국문화사절 것이다”고 말했다.
(4기) 학생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연아 선조들에게 드리는 편지를 낭독했다. 단 학생들과 함께 3.1절 행사를 준비하 이지은 기자 canexpress20@gmail.com

밴쿠버 노인회 ‘한지붕 두가족’

협회 정상화를 위해 21일 진행된 사단법인 밴쿠버한인노인회 Korean senior citizens society의 총회에서 2개의 새로운 집행부가 탄생했다. 당초 예정됐던 21일 총회에서
모인 회원들은 유재호 회장단 및 임원진을 선출했다. 그러나 21일 참여 회원 정족수 미달로 일주일 후 다시 열린 28일 총회에서는 정택운 회장단이 선출됐다. 이와 관련 양측
의 주장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어 일각에서는 밴쿠버노인회의 양분화 또는 단일화를 위한 논의가 진행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편집자주

밴쿠버노인회 유재호 회장 선출 밴쿠버노인회 정택운 회장 선출

지난달 21일 총회서 13명 이사진 구성 2월 28일 총회 통해 이사진 구성

글 사진 이지은 기자
밴쿠버노인회(회장 정택운)는 앞서 했다.
2월 21일 주최된 총회가 회원 143명 이 날 총회에서는 박문자, 박완식,

글 사진 이지은 기자 (회원명부) 중 25명(투표용지 수령 엄정본, 이광록, 임이자, 정택운, 김
밴쿠버노인회는 지난달 2월 21일 동, 송요상, 한경현, 이강현, 이종구, 자)으로 ‘회칙 제25조 a항 총회의 정 요섭, 김진욱, 김평중 9명이 이사진
오전 11시 노스로드 한인타운 소재 이광록, 최성순, 이성복 13명을 이사 족수는 회원명부에 나타난 숫자의 이 선출되었고, 정택운 회장, 부회장
의 한 식당에서 총회를 개최했다. 로, 회장에는 유재호, 부회장 이광록 절반으로 한다’에 근거하여 정족수 엄정본, 재무 김평중, 총무 박완식이
이 날 총회에서 회원들은 김영애, 씨가 각각 선출되었다. 72명 미달되어 일주일 후인 28일 동 각각 선출되었다.
김진규, 김창덕, 어봉수, 윤상섭, 정기 이지은 기자 canexpress20@gmail.com 일한 시간과 장소에서 총회를 개최 이지은 기자 canexpress2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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