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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15 2024 / WWW.CANADAEXPRESS.COM LOCAL NEWS 11
‘당근정책’ 통할까?…써리시에 $1억1천만 추가 지원
자체 시 경찰력으로 이전 시, 체제비 등 경비 명목
야당, 예산마련에 의구심 “총선 선심성 정책” 비난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써리시 경찰 운영에 대한 주정부의 관련 정책 방향에 크게 반대할 의도는
BC주정부의 당근정책이 다시 제안됐다. 주정부 전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주정부(NDP)는 지난
는 써리시가 시 경찰 운영체제를 현재 RCMP경찰 해부터 써리시 자체 경찰력 체제 운영 건을 추진
체제에서 자체 시 경찰력으로 이전할 경우, 체제비 해 왔으며, 그 지원비용을 감당할 것이라고 전한
등 경비 명목으로 추가로 1억1천만 달러를 지원 바 있다. 현재까지 데이비드 이비 수상에 의한 써
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리시 경찰력 이전 지원비는 1억5천만 달러에 더해 마이크 환워스 장관은 1억1천만 달러의 추가 지원 금액에 대한 공식 언급은 하지 않고 있으나 써리시 경찰력
이전을 위한 최종 협상안을 마련 중이라고 했다. 그는 써리시가 주정부의 최종 제안을 수용하기를 바란다고 말
그러나 브렌다 로크 써리 시장 및 시 주요 위원 총 2억6천만 달러에 이르게 됐다. 했다.
들로 부터의 주정부의 이번 제안에 대한 수용 여 한편, 써리시는 주정부의 막무가내식 경찰력 이
부 반응은 아직 답지 되지 않고 있다. 써리시는 최 전 추진 정책에 맞서며 법적 소송을 제기하기도 지원금을 최대한 많이 받아내기 위해 늑장 움직임 로크 시장은 주정부가 경찰력 이전 비용으로
근 몇 년 동안 시 경찰력 운영 체제를 놓고, 기존 했다. 공공안전부 마이크 환워스 장관은 이번1억 을 보이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처음 1억5천만 달러를 제안했을 때, 턱없이 부족
의 RCMP 체제를 고수할 것인지, 아니면 밴쿠버시 1천만 달러의 추가 지원 금액에 대한 공식 언급은 애보츠포드 사우스 지역구 소속 보수당의 브루 하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프레이져 벨리 대학교
와 같이 자체 경찰팀을 운영할 것인지를 놓고 의 하지 않고 있으며, 써리시 경찰력 이전을 위한 최 스 밴맨 의원은 주정부가 써리시 경찰력 이전 추 정치학과 해미쉬 텔포드 교수는 “이번 주정부의
견이 양분된 채로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경 종 협상안을 마련 중이라고 만했다. 그는 “써리시 가 지원금 1억1천만 달러를 도대체 어디서 마련할 추가 제안으로 써리시 경찰력 체제 변경 건이 잘
찰팀 운영 체제를 전환하기 위해서는 많은 경비 가 주정부의 최종 제안을 수용하기를 바란다”고 것인지에 의구심을 나타내면서, “총선을 겨냥한 마무리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가 소요되기 때문이기도 하다. 로크 시장은 최근 말했다. 일부에서는 써리시가 주정부로부터 관련 주정부(NDP)의 선심성 정책”이라고 비난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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