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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15 2024 LOCAL NEWS WWW.CANADAEXPRESS.COM 11
올해 적설량 턱없이 부족…“가뭄, 산불 사태” 우려
기온 높아 산정상 눈 일찌감치 녹아내려
캐필라노댐 등의 저수량도 부족한 상황
지난 1월과 최근의 적설량에도 불구하 수량 부족 사태가 오는 여름 매우 심각
고 로워 메인랜드 지역에는 평년에 비해 한 자연 재해를 유발시킬 수 있을 것으
적은 적설량 및 강수량으로 인해 다가 로 우려를 나타냈다.
오는 봄철과 여름에 가뭄과 산불 사태 그는 최근 남부 해안가 지역에 내린 적
가 우려되고 있다. 현재 수원지인 캐필라 설량으로는 누적된 강수량 보충을 해
노댐 등의 저수량도 부족한 상황이다. 갈하기에 충분하지 않다고 말한다. 또
기상 센터의 데이비드 캠벨은 “대부분의 한 이번 춘계 평균 기온이 예년에 비해
지역에서 예년에 비해 66% 정도 부족한 높아져 산정상의 쌓인 눈들이 일찌감치 최근 적설량에도 불구하고 로워 메인랜드 지역에는 평년에 비해 적은 적설량 및 강수량으로 봄철과 여름에 가뭄과 산불사태
가 우려되고 있다. 수원지인 캐필라노댐 등의 저수량도 부족한 상황이다.
적설량이 기록했다”고 언급했다. 따라서 녹아 내리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 해 발생된 대규모 산불 사태가 올 봄 가뭄이 이어지면서 메트로 밴쿠버 하게 됐다고 설명한다. 상이 이어지면서 연어들이 떼죽음을 당
해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역 주택들의 잔디 물주기 작업은 5월 그러나 최근 들어 간간히 지역에 따라 하기도 했다. 기상 과학자들은 최근의
현재의 기후 조건을 작년과 비교할 때, 부터 주 1회로 제한될 예정이다. 지역 춘 비가 내리고 있기 때문에 올 여름 가뭄 가뭄 및 고온 건조 현상이 자연 재난이
올 해 우려되는 산불 발생 규모는 지난 하계 가뭄이 이어지면서 2022년부터 이 현상 악화를 미리 우려할 단계는 아니 아닌, 인재로 인해 발생되고 있다고 지
해보다도 더 최악이 될 전망이라고 전 지역 주민들의 주택 잔디 물주기 작업은 지만, 현재까지의 저수량이 평년 수준에 적한다.
문가들은 말한다. 주 2회에서 1회로 줄어들었다. 못 미치고 있다고 그는 덧붙인다. 그는 “인간에 의한 기후이상 변화로 지구는
지난 해 5월, 최저의 강수량 및 고온 메트로 밴쿠버 지역위원회의 맬콤 브 “혹서를 대비해 미리 저수량을 확보하 머지않아 심각한 가뭄과 고온 상황에
현상에 뒤이어 대규모 산불 사태가 발 로디 담당관은 가뭄 현상 극복을 위한 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처하게 될 것”이라고 UN 산하 기관은
생됐다. 캠벨은 이번 겨울 적설량과 강 한 방편으로 잔디 물주기 작업을 축소 지난 해 여름, 강수량 부족 및 고온 현 경고하고 있다. TIFFANY CRAWFORD
VANCOUVER LIFE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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