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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7 2024 / WWW.CANADAEXPRESS.COM LOCAL NEWS 11
코로나 백신접종 거부한 해고 의료인들 소송서 패배
보건부 당시 1800명 의사, 간호원 등 해고 백신 접종 거부로 당시 일터에서 떠났다.
“의료상 위험 초래하는 행동 취해서는 안돼” 흐시앙은 “개인적인 신념 때문에 백신 접
종을 거부했으며, 해고가 아닌 2021년
조기 은퇴를 선택했다”고 했다. 모간은
지난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이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 거부로 해 2021년 12월 해고됐고, 현재는 개인 심리
시작되면서 보건당국은 전 주민 및 의료 당 기간 동안 약 1천8백여명의 BC주 의 센터에서 일을 하며, UBC 부교수로도 재
종사자에게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의 료 종사자들이 해고된 바 있다. 소송을 직 중이다.
무적으로 접종 받도록 했다. 그러나 일 제기한 전 의료 종사자들은 백신 강제 이 밖에도 백신 접종 거부로 많은 수의
부 간호사 및 의사들이 이에 불복, 일신 접종이 인간의 기본 권리와 자유를 침 해고된 혹은 직장을 잃은 의료 종사자
상 혹은 종교상의 이유를 들어 당시 백 해하며, 일터가 한적한 곳에 속하는 근 들은 해고 소식에 따른 정신적 충격 및
신 접종을 거부했다. 로자일 경우 굳이 백신 접종이 필요하지 공황 상태에 빠졌으며, 어려운 재정 상태
그러자 BC보건부는 관련 의료 종사자 않다고 소장을 통해 주장했다. 에 놓이게 됐다고 했다. 이들은 재취업에 보건국 보니 헨리 박사가 2020년 코로나 백신을 접종하고 있
다. 당시 1800명의 의료진이 개인적인 신념 등의 이유로 백신
들을 해고 조치했다. 2022년 5월에 백신 접종을 거부해 해고 어려움을 겪었으며, 일부는 BC주를 떠나 접종을 거부해 해고 됐다.
이에 해당 의료 종사자들은 법원에 자 된 전직 간호사인 피터넬라 후거브루그 기도 했다. 들이기 때문에 심신이 매우 약한 환자들
신들에게 주어진 강제 해고 조치가 헌법 는 법정에서 자신이 믿는 종교적 신념으 법원은 위와 같은 여러 의료 종사자들 에게 조금이라도 의료상의 위험을 초래
에 기초한 인간 기본권에 유배된다며 해 로 인해 백신 접종을 거부했다고 밝혔 의 개인적인 이유와 설명에도 불구하고, 하는 행동을 취해서는 안 될 것” 이라며
고 조치를 취소해 줄 것을 정부를 상대 다. 밴쿠버 종합병원의 외과 의사 요크 “의료진은 생명과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이들의 소송을 기각한다고 판결을 내렸
로 소송을 제기했으나 법원은 이들의 소 흐시앙 과 프린스 조지 지역 청소년 심 나약한 환자들의 바로 옆에서 이들 환 다.
송을 기각했다. 리 센터의 데이비드 모간 심리치료사도 자들을 돌보고 살피는 최일선의 도우미 SUSAN LAZAR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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