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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CANADA EXPRESS / LIFE ISSUE MAY 24 2024
"로키산맥 가까워진다"
웨스트젯 '인천-캘거리' 노선 신규 취항
운항 시간 10시간 20분 소요
약 2만4000 명 승객 이용 예상
인천과 캘거리 직항 노선이 취항한다. 본 도쿄에 이어 인천을 두 번째 아시아
인천과 캘거리까지 운항 시간은 10시간 취항지로 결정했다. 도쿄 노선이 지난해
20분이 소요될 전망이다. 주 3회 운항 후 올해 4월부터는 주 7회
인천국제공항공사는 18일 저녁 인천공 로 증편하였던 만큼 인천 노선 또한 금 인천국제공항공사는 18일 저녁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탑승 게이트에서 캐나다 2대 항공사인 웨스트젯(WestJet)의 신규
취항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제공=인천국제공항공사
항 제1여객터미널 탑승 게이트에서 캐나 년도 운항 실적에 따라 확대될 것으로
다 2대 항공사인 웨스트젯(WestJet)의 기대된다. 분이 소요된다. 국 노선 취항의 발판이 되었다"며 "앞
신규 취항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현재 인천과 캘거리 사이에는 2023년 공사는 새로운 취항지를 알리기 위해 으로 양국 간의 문화적 교류와 경제적
이번 신규 취항한 인천-캘거리 정규편 기준 약 2만4000 명의 여객들이 밴쿠버 캘거리 공항 측과 상호 공항 내 디지털 유대를 강화하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
노선은 밴쿠버, 토론토에 이은 세 번째 등 중간 경유를 통해 오가는 것으로 집 디스플레이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신 고 밝혔다.
캐나다 직항 정기노선이다. 특히 캘거리 계됐다. 웨스트젯은 대한항공과의 공동 규 항공사인 웨스트젯의 안정적인 운영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캐나다
가 위치한 알버타주에는 여행객들의 이 운항(Code-share)을 통해 양국 뿐 아니 정착을 위한 마케팅 인센티브도 지급할 를 향한 새로운 하늘길을 열게 되어 기
목을 사로잡는 에드먼튼(Edmonton), 라 아시아 지역의 잠재수요 확보에도 박 계획이다. 쁘게 생각한다"며 "신규 취항이 안정적
밴프(Banff) 국립공원 등 다양한 관광 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웨스트젯 그룹 부사장 겸 최고상업 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항공사 등과 협
지가 자리해 이번 신규 취항이 여객 수요 본 노선에는 좌석 수 320석의 보잉787- 책임자인 존 웨더릴(John Weatherill) 력해 항공 수요를 안정적으로 증진해
를 촉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9 드림라이너가 투입될 예정이다. 인천에 은 "캐나다와 한국의 수십 년 간의 상 나가겠다"고 말했다.
웨스트젯은 지난해 운항을 시작한 일 서 캘거리까지의 운항 시간은 10시간 20 호 협력과 교역의 역사가 웨스트젯 한 VANCOUVER LIFE 편집팀
VANCOUVER LIFE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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