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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LOCAL NEWS CANADA EXPRESS / NEWS / JUNE 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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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호건 전 주수상, 세 번째 암 발병…치료 중
독일 캐나다 대사직 임시로 내려놓고 치료에 전념 을 통해 데이비드 이비 현 주수상을 신
2008년 방광암, 2021년 후두암 극복 후 활동 임 수상으로 선출했다. 존 호건 전 수
정계 “이번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것” 상은 부인 엘리 여사와 장성한 두 아들
을 두고 있다.
BC주 신민당 소속으로 전 주수상을 지 지역구인 랭포드-후앙 드 푸카 지역구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은 존 호건 전
낸 바 있는 존 호건(64) 전 수상이 현재 에서 의원직에 당선됐다. 수상의 소식을 듣고, 가족들을 위로하
세 번째로 발병된 암 치료를 받고 있다고 현재 암 진단을 받은 존 호건 전 수상 면서 모든 BC 주민들이 존 호건 전 수
신민당의 라비 파마르 의원이 전했다. 은 독일 대사직을 임시로 내려 놓은 상 상이 빨리 회복될 수 있기를 바라고 있
존 호건 전 수상은 2008년, 방광암 진 태로 치료에 전념 중이라고 파마르 의 다고 말했다. BC보건부의 에드리언 딕
단을 받고 극복했으며, 2021년에는 후 원은 전했다. 스 장관은 “지난 두 번의 암을 극복한
두암 진단을 받고 모든 정계 활동을 중 저스틴 트루도 수상은 존 호건 전 수 존 호건 전 수상이 이번에도 거뜬히 병 신민당 라비 파마르 의원은 존 호건 전 수상이 최근 갑상선
암 진단을 받아 독일주재 캐나다 대사직에서 물러나 있다고
단한 채로 병 치료에 전념했다. 그는 후 상을 지난 해 11월, 재 독일 캐나다 대 상에서 나올 수 있을 것으로 모든 BC 전했다.
두암을 다시 극복하고, 주 수상 은퇴 사로 임명했다. 존 호건 전 수상은 주민들과 함께 확신한다”고 말했다. 녹색당의 애담 올슨 의원도 존 호건 전
후에 지난 해부터 독일 주재 캐나다 대 2017-2022년 신민당 소속 BC주수상을 BC연합당의 케빈 팔콘 당수도 소셜 미 수상과 그 가족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
사로 활동해 왔다. 지냈으며, 8년간 신민당 당수직을 맡았 디어를 통해 존 호건 전 수상의 가족들 다고 전했다.
그러던 중, 이번에 세 번째로 갑상선암 고, BC주 5선 의원이기도 하다. 을 위로하면서 두 번의 암을 극복한 존 존 호건 전 수상은 지난 해 3월, 건강
진단을 받게 됐다. 존 호건 전 수상의 존 호건 전 수상이 건강 악화로 수상 호건 전 수상이 이번에도 암을 이겨내고 상의 이유를 들어 랭포드 지역구 자신의
소식을 전한 파마르 의원은 지난 해 보 직을 내려 놓게 되자, 신민당은 2022년 건강한 모습으로 완쾌돼 다시 일상으 의원 자리를 사퇴했다.
궐 선거를 통해 존 호건 전 수상의 출신 당 내 의원들 간의 압도적인 지지 표결 로 돌아올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DIRK MEISS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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