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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28 2024 / WWW.CANADAEXPRESS.COM LOCAL NEWS 15
라이온스 베이 고급 주택, 2천만 달러에 매물로 나와
1996년 헐리우드 유명 호러 영화 fear촬영지
지난 해 5월 3천만 달러에서 가격 낮춰
웨스트 밴쿠버 라이온스 베이 지역 15 트 호러 영화 Fear의 촬영 배경이 됐던
Beach Rd.에 위치한 고급 주택이 시장에 곳임을 알게 됐다. 리카즈는 바다 사
2천만 달러 매물로 나와 있다. 이 집의 자, 돌핀, 고래, 오카 그리고 대머리 독수
전면은 유리로 돼 있어 환상적인 외관을 리 등 많은 동물들을 밤낮으로 이 집에
갖추고 있다. 바닷가 일출과 일몰을 집 서 목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내려다 보
안에서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바다 생물 이는 태평양의 석양 또한 장관이라고 말
들을 근거리에서 지켜 볼 수도 있다. 이 한다.
집은 1996년 헐리우드 제작 유명 호러 그는 이 집을 구매한 후, 대대적인 보수
영화의 배경이 되기도 했다. 공사에 들어가 현재는 5 베드룸과 5개의
현재 이 주택의 소유주인 정형외과 의 욕실을 갖춘 현대적인 주택으로 공간과
사 로빈 리카즈는 2015년에 이 집을 시설 등을 업그레이드 했다. 이 주택에는
490만 달러에 매입했다. 그는 이 집을 옥외 수영장도 갖춰져 있다. 마크 월버그와 리스 위더스푼이 주연한 90년대 히트 호러 영화 Fear의 촬영 배경이 된 호화주택이 새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매입하고 나서야 이 집이 유명 호러 영 리카즈는 이 집에 대해 설명하기를, 겨 영화 Fear 촬영장으로 이 집이 사용됐 추게 됐다.
화 'Fear'의 배경이 된 사실을 것을 알 울철이면 따스한 태양열이 온 집 안을 다는 흔적을 이제 어느 곳에서도 찾을 부동산 중개인 클라라 하트리는 보통
게 됐다. 달궈 주고, 여름철에는 시원한 바다 바 수 없다. 이 집에서 두 자녀들을 키운 리 밴쿠버 호화주택의 경우, 작을 경우에는
이 영화에는 마크 월버그와 리스 위더 람이 열린 창문 등을 통해 실내로 들어 카즈와 그의 부인은 자녀들이 성장해 독 건평이 평균 5,500스퀘어 피트 정도가 된
스푼이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어느 날, 와 에어컨이 필요하지 않을 정도라고 말 립해 집의 규모를 줄이게 돼, 지난 해 5월 다고 하면서, 리카즈의 주택은 하늘이
리카즈 딸의 친구가 이 집을 방문해 주 한다. 이 집에서 밴쿠버로 출 퇴근하는 이 집을 3천만 달러에 시장에 내놨다. 그 지붕이며, 온 자연이 건평이 되고 있다고
변 환경과 집의 모습이 친숙한 것을 느 일이 가능하며, 위슬러는 불과 한 시간 러나, 아무도 이같은 고가의 주택을 사 말한다.
꼈으며, 딸의 친구는 이 집이 90년대 히 거리에 있다고 그는 덧붙인다. 려고 하지 않자, 그는 이번에 가격을 낮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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