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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28 2024 / WWW.CANADAEXPRESS.COM LOCAL NEWS 11
34만 가구 ‘BC가족수당’ 7월 수령 "의료·교육 등 만점"…'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뽑힌 이곳
'
유자격 가정 평균 445달러↑
소득수준에 따라 최대 $3500
내달 7월 중순부터 BC주의 수 천 가정이 더 두둑
해진 주정부 지원금을 받게 된다.
24일 칠리왁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데이비드 이비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은 26일 빈이 5개
주 수상은 주정부가 자격요건 소득의 문턱을 높인 평가 항목 중 △안전성 △의료 △교육 △기반 시설 등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은 2월 예산에서 약속한 가족 수당 인상이 7월부터 시작
덕분에 올해에는 작년보다 6만 6천 가구가 늘어난, 될 것이라고 밝혔다. 4개 부문에서 만점을 받아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자녀가 있는 약 34만 가구가 BC주 가족수당(BC 을 알고 있다" 고 언급했다. 이비 주수상은 “소득수 종합 점수 98.4점으로 3년 연속 1위에 오른 빈은 스포
Family Benefit)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 준이 가장 낮은 4명으로 구성된 가족이 이 프로그 츠 행사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문화·환경 부문에서는
라고 말했다. 램을 통해 올해 최대 3,500달러를 받을 수 있다”고 93.5점을 받았다.
또 BC 패밀리 베니핏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저소득 덧붙였다. 빈은 2018~2019년, 2022~2024년 1위를 석권했다.
층과 중산층 가정은 작년보다 25% 늘어난 지원금 주정부는 지난 2월 예산에서 지원금을 증액했고 이어 △덴마크 수도 코펜하겐 98.0점 △스위스 취리히
을 받게 되는 데 주정부는 늘어난 평균 지원금이 약 이 보너스가 1년 동안 지속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 97.1점 △호주 멜버른 97.0점 △캐나다 캘거리· 스위
445달러라고 밝혔다. 다. 주정부는 또 정부 혜택과 프로그램에 접근해야 스 제네바 96.8점 △호주 시드니· 캐나다 밴쿠버 96.6
이비 주수상은 “지금은 수입이 괜찮은 가정에서도 하는 사람들을 지원하기 위해 원스톱 온라인 웹사 점 △일본 오사카· 뉴질랜드 오클랜드 96.0점 등이
필수품을 충당하기 위해 자녀의 여름 캠프 비용이나 이트인 ‘B.C. Benefits Connector’를 개통했다. 10위권 안에 포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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