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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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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금요일 : 9:00am~5:30pm



        UBC 교수, 트럼프 피격 뉴스 SNS게시 후 논란 직면





        암살되지 않은 것에 대해 안타까움 표명                           에 성이 난 트럼프 지지자들은 핀더 박사가 차라리 총

        발언 파장에 SNS상의 자신의 문장 삭제                          을 맞았어야 했다고 분노를 나타내기도 했다.
                                                         밴쿠버에서 정치 관련 전문가 커린 앨람은 이번과
        정치권 이번 사태 우려 목소리 고조                             같은 미국식 정치 운동 분위기가 올 가을에 있게 되

                                                        는 BC주 총선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우려를
         UBC대학교 의대의 교수인 캐런 핀더 박사가 최근 발                  나타냈다.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을 비롯해 연방정부
        생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소속 대선 후보의 피                   저스틴 트루도 수상과 BC주 보수당의 존 러스타드
        격 소식과 관련해 한 소셜 미디어에 피력한 의견을 놓                   당수 등은 핀더 교수 이번 사태를 우려하고 있다. 심                   미 정부 관계자들은 13일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을 겨냥한 암살 시도에 대
        고 세간에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지어 핀더 교수에 대한 해임 건 등이 반대파들에 의해                   해 UBC의대 카렌 핀더 교수의 소셜 미디어 게시물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핀더 박사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트럼                   온라인 상에서 제기되고 있다.                                현 BC주의 정치 세력에 껄끄러움이 조성되지 않을까
        프를 피격한 20세의 한 미국 남성을 놓고, “사망하게                   러스타드 당수와 크리스 생키 보수당 의원직 후보                     메그릴은 우려를 나타냈다. UBC가 주정부 및 연방정
        돼 매우 슬프다”고 하면서, “트럼프가 죽지 않은 것에                  는 현재 BC주 내에서 상대방에 대한 혐오와 폭력 분                   부로부터의 재정 지원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대해 안타깝게도 거의 죽을 뻔 했는데 불행하게도 그                    위기가 고조돼 가고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캐나                      한편 UBC대학의 한 교수의 의견이 학교 전체의 입
        러지 못했다(Damn, so close, Too bad)”는 의견을 나         다 맥길 대학교의 의대생인 제이미 메그릴은 UBC 측                   장을 대변해 주는 것은 아니지만, 이번 핀더 교수의
        타냈다. 그녀는 '정말 경사스러운 일이 일어날 뻔 했                   에 보내는 서신을 통해 학내 강의 시간에 교수와 학                    행동은 교수라는 직책을 놓고, 매우 경솔했다는 지
        다'고 트위터 계정을 통해 언급하기도 했다.                        생들이 정치적인 입장 차이로 불안감을 느끼고, 한편                    적이 일부 제기되고 있다.  UBC대학측은 이번 사태와
         그녀는 자신의 발언이 파장을 불러올 것을 예상하고,                   안도감을 느끼는 것에 의구심을 나타내 보였다.                       관련해서 현재 자체 조사에 들어갔다.
        소셜 미디어 상의 자신의 문장을 곧 삭제해 버렸다. 이                   핀더 교수의 이번 사태가 미국 보수당인 공화당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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