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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IMMIGRATION CANADA EXPRESS / NEWS / JULY 19 2024
정부의 유학생 향한 메시지;
“유학비자는 이민비자가 아니다”
장기비자 발행 상한선 면밀히 검토 중
유학비자의 캐나다 입국 악용 막을 것
정부는 무제한, 무통제로 외국 유학생 입학을 허용하는 논리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고 강조했다.
캐나다 정부는 외국인 유학생의 장기 한 교육을 사용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업 근로비자(PGWP)가 점점 감소하는 히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또 정부는 현
비자 발행의 상한선을 면밀히 검토 중이 최근에는 유학비자가 이러한 목적으로 노동력 부족난에 맞춰 어떻게 발급되어 재 7%에 가까운 임시 거주자의 비율을
다. 이는 이민과 인구 증가를 낮추려는 사용되지 않고 있다.”고 그는 지적했다. 야 하는 지 논의 중” 이라고 밝혔다. "무 5%로 줄이겠다고 약속했다.
정부의 바람을 반영한 조치이다. 저스틴 트루도 총리는 치솟는 생활비, 제한, 무통제로 외국 유학생 입학을 허 한편 최근 몇 주 간 P.E.I.의 외국인 노
연방정부 및 주정부 관리들이 외국인 부족한 국내 주택에 대한 치열한 경쟁, 용하는 논리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동자들은 주정부가 판매 및 서비스 부
학생들을 어떻게 노동시장 수요에 맞출 높은 실업률로 인해 증가하는 이민 반대 다” 고 강조했다. 문의 주정부 영주권 지명자 수를 대폭
지에 대해 논의해 왔다고 마크 밀러 이 압력에 직면해 있다. 올해 초, 캐나다는 연방정부 자료에 따르면 2022년 캐나 삭감한 데 반대하며 파업 중이며 일부는
민부 장관은17일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유학생 비자 발급 수에 새로운 상한선 다에는 13만2,000명의 신규 PGWP 보유 심지어 단식 투쟁을 벌이고 있다.
밀러 장관은 “정부가 수 년 동안 종합대 을 두었다. 정부는 올해 신규 학생비자 자가 있었으며, 이는 4년 전보다 78% 증 이에 대해 밀러 장관은 "캐나다는 이제
학과 전문대학의 교육을 받은 근로 연 는 작년 43만7,000개에서 30만개로 감 가한 수치이다. 예전처럼 유학생에게 덜 환영 받는 것으
령 이민자들을 데려왔지만 유학비자가 소할 것으로 추산한다. 밀러 장관은 이민 정책의 변화는 정부 로 비춰지고 있다"면서 “유학비자가 영
미래의 거주권이나 시민권을 보장을 시 밀러 장관은 “캐나다는 국제 유학생 와 기업 및 사업체들 사이에 논의가 필 주권이나 캐나다 입국을 위한 저렴한 방
사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들을 위한 직업이 이들의 학위에 맞추도 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사업 법으로 악용되는 것을 막고 원래 의도대
"유학비자가 이민비자라는 약속이 되어 록 확실히 하기 위한 더 나은 조치 들이 자들이 외국인 임시노동자들을 데려오기 로 복귀하기 위한 조치들이 취해지고 있
서는 안된다. 캐나다 유학 비자는 유학생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주정부들과 위해 신청할 수 있는 LMIA 프로그램이 다” 고 설명했다.
이 교육을 마치면 고국으로 돌아가 취득 노동수요를 반영하는 방법과 유학생 졸 어떻게 사용되고 남용되었는지를 면밀 EXPRESS 편집팀
EXPRESS 편집팀
좌측은 프로스펙트 표지판 앞, 우측은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라이언스 브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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