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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LOCAL NEWS CANADA EXPRESS / NEWS / JULY 19 2024
그랜빌 브리지 공사 쓰레기 잔해로 고객 발길 끊겨
그랜빌 아일랜드 일부 사업주 피해 막대
“안전위협 받는데 누가 쇼핑하러 오겠나”
시, “쓰레기더미 다리 안전문제와 관련없어”
밴쿠버 그랜빌 아일랜드 사업장들이 황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말한다. 그
주변에 쌓여 가는 쓰레기로 인해 큰 재 랜빌아일랜드숍겔러리 매장의 주인인 데
정적 피해를 입고 있다. 잘려진 나무가지 런 모네트는 “안전이 위협을 받는 곳에
들과 일부 쓰레기들이 펄스크릭 지역으 더 이상 누가 쇼핑하러 오겠느냐”고 반
로까지 이어지면서 일부 매장들과 사업 문한다.
장 관련 트럭들이 진입을 하지 못 해 사 주민들의 신고가 이어지자, 밴쿠버시는
업주들은 울상이다. 그랜빌 다리에 대한 안전 점검이 정기적
그랜빌 아일랜드에서 킴돌리비즈라 으로 이행되고 있으며, 최근 발생된 쓰 16일 그랜빌아일랜드 위 그랜빌 브리지의 보수공사가 한창이다. 사업주들은 수년동안 다리에서 잔해가 떨어져 고객들이 상
점으로 접근을 못하고 있다며 시에 조치를 요구하고 나섰다.
는 상점을 운영하고 있는 클레멘트 램 레기 더미들은 그랜빌 다리 안전 문제와
은 고객들이 쌓여 있는 쓰레기더미들로 아무 관련이 없다고 전했다. 최근 그랜 던 44개 점포들이 이전 조치됐다. 그랜 했다. 그는 쓰레기더미들이 주민 보행 안
인해 매장 진입을 못하고 있다고 말한 빌 다리 건물에 대형 낙서 등의 기물 파 빌 아일랜드 사업장들은 크릭하우스인 전과 사업장들의 진입로에 지장을 초래
다. 그는 “이 같은 상황이 지난 5-6년동 손 사건들이 빈발했다. 더스트리 측이 캐나다주택모기지협회 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강조한다. 그는
안 이어져 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언제 밴쿠버시는 4천5백만달러를 들여 그랜 (CMHC)로부터 4개의 건물을 리스 해 “그랜빌 아일랜드 인근 쓰레기더미 방치
쯤 청소가 될런지 알 수 없다”고 푸념했 빌 다리 구조 보수 작업에 들어갈 계획이 관리되고 있다. 는 미관상에도 보기 좋지 않고, 소음 공
다. 또, 지난 39년간 그랜빌 아일랜드에 라고 이미 밝힌 바 있다. 크릭하우스인더스트리의 데이비드 메 해로까지 연결돼 주민 생활에 큰 불편을
서 실버위빙 스튜디오를 운영해 오고 있 지난 2월, 관련 공사 계획이 공지되면 켄 대변인은 “밴쿠버시가 주민 안전을 끼치게 된다”고 지적하면서 밴쿠버시에
는 다이앤 샌더슨은 “고객들의 발걸음이 서 현재까지 그랜빌 아일랜드 내 장기 위해 그랜빌 아일랜드 및 인근 지역에 보 민원을 제기했다.
끊기고 있다.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상 간 동안 리스로 사업장을 운영해 오 다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언급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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