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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23 2024 / WWW.CANADAEXPRESS.COM LOCAL NEWS 11
BC보수당 ‘역전’, 최근 여론조사에서 NDP 현 정부 앞질러
10월 총선에서 주민 39% 보수당 지지
신민당 36%, BC연합 12%, 녹색당 11%
“최근 정책 실망, 정권교체 바람 불기 시작”
20일 실시된 한 여론 조사에서 존 러 않은 주민 수는 9%였다. 신민당은 연일 심을 아직 결정하지 못 했거나, 전 자유 러 면에서 잘 못 가고 있다는 점이 주민
스타드 당수가 이끄는 BC보수당이 BC 주민 인기도가 높아지고 있는 보수당에 당을 지지했던 주민들로부터 보수당이 들 사이에서 공통적으로 인식되면서 정
주의 현 정부 여당인 신민당 NDP을 처 의해 그 지지율을 잃고 있는 것으로 보 표를 얻고 있다고 진단했다. 권 교체 바람이 불기 시작. 3)연방 보수
음으로 주민 지지율에서 앞서고 있는 인다고 전문 조사 기관인 레거는 분석 한 편, 케빈 팔콘이 이끄는 BC연합당 당의 인기도가 상승되면서 BC 보수당
것으로 나타났다. 메인스트릿리서치 했다. 은 최근 조사에서 3월의 인기도보다 더 의 지지율도 그 여세에 올라타는 분위
Mainstreet Research 가 실시한 이번 레거 측이 실시한 최근의 설문 조사에 낮은 주민 지지율을 보이면서 지지율이 기. 4)신민당 정부의 미흡한 정책 대처.
조사는 지난 15-18일 사이에 이루어졌 서도 보수당은 39%의 지지율을 보였는 서서히 하강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5) 정치적 우파인 자유당이 당명을 연합
으며, 조사대상 주민들의 39%가 이번 데, 이는 지난 3월의 지지도 조사 결과의 BC보수당의 인기율이 점차 강세를 당으로 바꾸면서 우파 지지 주민들을
10월 19일에 있을 예정인 BC주 총선에 26%보다 빠른 속도로 늘어난 수치다. 띄는 이유로 레거는 다음 5가지를 꼽 더 끌어 모을 것으로 예상됐지만, 그 축
서 보수당에 표를 던질 것이라고 응답 한 편, 집권당인 BC신민당은 최근 조 았다. 이 보수당으로 몰리게 되면서 이전에는
했다. 사에서 3월 조사 결과와 거의 비슷한 1)선거 운동 초기에 잘 알려져 있지 않 약세였던 보수당이 마침내 수권 보수
이번 조사에서 신민당은 36%, 연합당 수치를 보였는데, 이는 보수당 분발로 던 존 러스타드 당수에 대한 인지도가 정당으로 서의 역할을 충분히 감당하게
은 12% 그리고 녹색당은 11%의 주민 신민당 추가 지지표가 보수당으로 몰 높아지면서 그 지지율도 남녀 모든 연 됐다는 것으로 분석했다.
지지율을 보였다. 아직 표심을 결정하지 려 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레거는 표 령층에서 동반 상승. 2)현재 BC주가 여 EXPRESS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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