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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30 2024 / WWW.CANADAEXPRESS.COM                                                                            2024 BC ELECTION     11


















        BC 연합 붕괴로 신민당 현 정부 난항에 빠져





       “승자 예측할 수 없는 박빙의 상황”                                                     릴지에 세간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BC보수당 지지율 여당 신민당 앞서                                                    지지 세력들이 예상대로 BC보수당으로
                                                                                연합을 할지, 아니면 반대 급부에 따라
                                                                                오히려 신민당을 지지할지, 혹은 아예
         오는 10월 19일  BC주 총선을 앞두고            시작했다”고 말한다. 여당인 신민당                 기권 표를 던질지는 선거 종료 후 그 뚜
        총선 열기가 한 층 가열될 전망이다.                NDP은 새로운 선거 전략 세우기에 들               껑을 열어봐야 명확해질 전망이다.
         28일, BC연합당의 케빈 팔콘 당수가              어가고 있으나, 이미 BC보수당의 급성                신민당의 독주가 뚜렷했던 4개월 전,
        BC연합당의 이번 총선 참가 중단을 선               장에 맞춰진 선거 운동에 큰 변화는 없               BC연합과 BC보수당의 통합이 이루어지
        언했기 때문이다. 그는 자신 또한 이번               을 것으로 보인다.                          는지에 관심이 모아졌으나, 당시 팔콘
        총선에 출마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                  BC연합당이 출마 포기를 선언하면서                당수는 그 기대를 저버리고 합당하지
                                                                                                                    BC연합당 케빈 팔콘 당수(오른쪽) 와 보수당 존 러스타드
        다. 이로써 BC보수당에 주 내 정치 우파             BC보수당의 주민 지지율이 더욱 상승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후, BC연합당             총재.
        및 중도 세력이 결집될 것으로 전망되                될 전망이다. 일부 여론 조사에서 이미               의 인기도가 서서히 하강세를 나타냈으                상되기도 했으나 그러지 못 한 점이 신
        고 있다.                               보수당은 지난 주부터 신민당 정부 여                며, BC보수당은 빠른 속도로 주민 지지              민당 정권 재창출을 위한 한 아쉬움으
         따라서 신민당NDP BC주 여당은 총선              당의 인기도를 앞서기 시작했다. 따라서               율을 회복하기 시작했다.                       로 남을 것으로 보인다.
        일자를 얼마 남기지 않은 상황에서 새                신민당은 BC연합당이 사라진 현재, BC               한 편, 신민당은 2년 전, 존 호건 당수              조사기관인 리서치사Research Co.의
        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                       보수당을 상대로 새로운 선거 전략을                 의 병석으로 인한 수상 직 공석을 현 데              마리오 콘세코 회장은 “현재 이번 BC주
         프레이져 벨리 대학교 정치학과 해미                밀어 부쳐야 하는 형국에 놓여 있다.                이비드 이비 주수상에게로 옮기면서 활                총선의 승자를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
        쉬 텔포드 교수는 “총선이 얼마 안 남                이번에 BC연합당이 총선 참가를 접자,              발한 정치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 해, 이             는 박빙의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은 시점에서 매우 큰 소용돌이가 치기                BC연합당 지지 세력이 과연 어디로 몰               비 주수상에 의한 조기 총선 실시가 예                                   ALEC LAZEN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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