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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LOCAL NEWS CANADA EXPRESS / NEWS / SEPTEMBER 1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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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경협, “10월 총선 화두는 경제 살리기” 주장
사업주 64% 향후 사업 전망에 부정적 하면서, 주민들도 이에 적극 동참해 줄
경제발전 위한 구체적 방안 제시돼야 것을 당부했다. 그녀는 “생산성 향상과
세금감면, 경비절감, 규제조항 철폐 시급 사업 경비 절감 그리고 규제 조항 철폐
등이 시급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캐트린 콘로이 경제 장관은 “주
BC경제인협회 BC Chamber of 녀는 “주 내 사업주들의 약 64% 정도는 정부의 부채 규모가 예상보다 11억 달
Commerce 의 피오나 파물락 Fiona 향후 사업 전망에 대한 부정적 입장을 러가 높은 90억 달러에 달하고 있는 현
Famulak 대표는 현 BC주정부가 경제 보이고 있어 속히 경제발전을 위한 구체 시점에서, 사업주들의 요구를 수용하는
에 불통이라고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적 방안이 정부에 의해 제시돼야 한다” 것은 부적절하다”고 말한다. 콘로이 장 마이클 괴링 광산 협회 대표는 새로운 광산에 대한 승인 및
허가 절차를 간소화하는 데 더 많은 진전을 이룰 필요가 있
이 협회는 총선을 앞두고 BC주 정부의 고 강조했다. 관은 “현재 주정부가 경제 활성화를 위 다고 말하고 있다.
경제 방향에 대해 폭넓은 대화의 장이 또 메트로 밴쿠버 지역 무역위원회의 해 주민들과 지역사회의 경제 발전을 곧 세금을 증액 시킬 것이 예상된다고
마련되기를 원하고 있다. 브리지트 앤더슨 대표는 “향후 어느 정 돕고 있으며, 늘어나는 인구 수에 맞춰 우려를 나타냈다. BC광산협회의 마이
10일, BC주 경제인협회의 7인의 대표자 당이 BC주정부를 이끌게 될지는 모르지 이들을 훈련시켜 취업에 힘을 보태고 있 클 괴링 대표는 주정부가 관련 규제 조
들은 한 자리에 모여, 정부의 사업장들 만, 주 내 사업장들의 경제 회생을 돕기 다”고 했다. 항을 풀고 새로운 사업장들의 일터를
에 대한 규제 조항 철폐 및 개선 방향 위해 관련 여러 규제 조항들이 철폐돼야 그러나 BC사업자협회의 로라 조운스 열어줘야 한다고 말했다.
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파물 한다”고 주장하면서, “현 정부인 신민당 대표는 “현재의 경제 위기 상황 타개를 한편 대부분의 주 내 사업주들은 차기
락 대표는 “주민들의 약 76% 가 주정부 NDP 정부 시절에 이 같은 움직임이 미 위해서는 사업장에 대한 세금 감면이 먼 정부에 의해 경제 발전에 새로운 전기가
가 경제 살리기에 보다 많은 역량을 발 비했다”고 지적했다. 그녀는 이번 총선 저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조운 마련되기를 원하고 있다.
휘해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전했다. 그 의 화두는 단연 경제 살리기라고 강조 스 대표는 주정부가 부채 감소를 위해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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