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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13 2024 / WWW.CANADAEXPRESS.COM REAL ESTATE 15
밴쿠버 렌트비 9개월 연속 하락…평균 임대료 $3,116
8월 렌트 시장 대도시 하락, 중소도시 상승
토론토도 7% 하락 $2,697, 7개월 연속 하락
새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에서 가장 크 6% 하락한 3,116달러로 9개월 연속 하
고 임대료가 비싼 일부 대도시 시장에서 락했다. 토론토도 7% 하락한 2,697달러
는 8월 주거용 렌트비가 하락세가 이어 로 7개월 연속 하락했다.
졌고, 반면에 중소 도시에서는 가격이 상 몬트리올, 오타와, 캘거리는 2021년 2
승했다. 월 이후 처음으로 임대료가 소폭 하락
임대 포털Rentals.ca 와 어반네이션의 했다. 반면, 퀘벡 시티는 22% 상승한
공동 보고서에 따르면 8월 전국 임대료 1,705달러, 레지나는 18% 상승한 1,418
는 2,187달러로 연간 3.3% 상승에 그치 달러, 퀘벡 가티노는 15% 상승한 2,054
면서 수 년 만에 최저 상승폭을 보였다. 달러 등 다른 많은 도시에서도 두 자릿 주요 도시 베드룸별 평균 렌트비 (2024년 8월)
특히 밴쿠버의 평균 임대료는 작년보다 수 상승률을 기록했다. 한편, 사스캐툰, 에드몬튼, 위니펙 및 킹스턴은 상승을 상승한 것은 아마도 오랫동안 본 것 중
보였다. 가장 낮은 수치일 것"이라고 했다. 토론
전국적으로 8월 중소도시의 평균 임대 토와 밴쿠버는 각각 하락세를 이어 갔
료는 작년보다 3.3% 상승한 2,187달러 지만, 라다스는 “정말 큰 반전은 오랜기
로 대도시의 임대료 하락폭을 능가했다. 간 전국 렌트비 상승을 주도해 온 캘거
보고서에 따르면 임대료 상승은 인구 리” 라고 했다. 캘거리는 불과 몇 개월
증가와 노동시장이 약화되는 가운데 아 전 까지만 해도 연간 임대료가 두 자릿
파트 완공이 수 십년 만에 최고치를 기 수로 상승했고 8월에는 2021년 이후 처
록하면서 거의 3년 만에 가장 낮은 연간 음으로 1.1% 하락했다. 그는 “주 별로
상승률을 기록했다. 는 세입자에게 가장 비싼 온타리오 주와
Rentals.ca 홍보 담당자 자코모 라다 BC 주 모두 전년 대비 감소했다”고 언
시 별 콘도 평균 렌트비 (2024년 8월) 스는 "지난 한 해 동안 임대료가 3.3% 급했다. EXPRESS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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