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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4 2024 / WWW.CANADAEXPRESS.COM LOCAL NEWS 13
여성, 젊은 층 보수당 지지…“강성 이미지 탈피”
최근 여론조사서 신민당에 약간 앞서
보수당 46%, 신민당 43%, 녹색당 10%
“부동층의 최종 결정이 승자 가를 것”
연방 보수당의 인기를 업고 BC 보수당 보수당은 정당으로서의 이미지를 회복
의 지지율도 동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 하며 지지율을 앞서고 있는 반 면, 보수
는 가운데, 특히 여성들과 젊은 층 사이 당을 이끄는 러스태드 당수의 인물에 대
에서 BC 보수당에 대한 인기도가 높아지 해서는 유권자들이 잘 알지 못한다. 즉
고 있다. 한 편, 각 당의 당수에 대한 개 이 같은 현상은 BC 보수당이 폴리에브
인 지지도 면에서는 BC신민당NDP 정부 르가 이끄는 연방 보수당의 인기 몰이세
의 데이비드 이비 수상이 여전히 앞서가 에 힘을 입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고 있다. 모삽 부대표는 말했다.
최근 다시 실시된 레가사의 여론조사 현재 BC 보수당의 지지율은 46%, 신민
결과, 보수당은 신민당을 약간 앞서고 당은 43% 그리고 녹색당은 10%로 집계
있다. 레거사의 스티브 모삽 부대표는 됐다. BC신민당과 녹색당의 지지율이 지 (왼쪽부터) 존 러스태드 보수당 당수, 데이비드 이비 수상, 소냐 푸스트노 녹색당 당수.
“보통 여성들과 젊은 층이 우파 정당을 난 두 주 전과 동일한 것에 비해 BC보수 성들의 BC보수당 지지율이 2 주 전에 비 참여하는 비율이 낮은데, 이번 총선에서
지지하지 않는데, 보수당의 존 러스태드 당의 지지율은 4% 상승됐다. 이는 BC보 해 35%에서 42%로 7%가 상승됐다. 여 는 이들의 한 표가 중요한 변수로 작용
당수가 기존 우파 정당으로서의 강성 이 수당이 아직 표심을 결정하지 못 한 유 성 유권자들의 BC신민당 지지율은 46% 될 전망”이라고 했다.
미지를 벗어 던지고 보다 유연한 이미지 권자들의 표들 중 일부를 흡수한 것으 로 여전히 높다. 특이한 점은 18-34세의 한편 밴쿠버 아일랜드 지역에서의 BC
를 대중에 어필하여 여성과 젊은 층의 인 로 보인다. 현재 유권자들의 9% 정도가 젊은층 유권자들의 거의 반 수가 BC보 보수당 지지율은 30%에서 38%로 증가
기 몰이 현상을 낳고 있다”고 분석했다. 지지 정당을 결정하지 못 하고 있는 가 수당을 지지하고 있으며, 이는 두 주 전 됐고, 녹색당 지지율은 14%에서 7%로
한편, 이비 수상은 유권자들에게 주수 운데, 이들의 표심이 이번 총선의 승패를 의 38%보다 증가된 수치다. 오히려 낮아졌다.
상으로서의 적격한 인물로 꼽히고 있다. 결정지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여 모삽 부대표는 “보통 젊은 층이 선거에 [email protected]
EXPRESS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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