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0 - CANADA EXPRESS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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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년

                                                                                            Review engagement, Audit engagement



                   월~금요일 : 9:00am~5:30pm


        트럼프 관세협상에 기업들 긴장




        목재 수출에서 가장 큰 마찰





        국경 통과 단속, 무역 관세 부과 증액 등                         스티아 프릴랜드 장관의 기자 인터뷰를 통해 “양국
        캐나다 수출 경제 활동에  걸림돌 될 전망                         간 수출 무역 활동에 있어 트럼프 당선으로 특별한                     트럼프의 이번 재선 성공에 미국 상대 캐나다 무역 관계자들은 다시 긴장의 분
                                                        문제는 발생되지 않을 것”이라고 하면서, 불안정이 예                   위기를 나타내고 있다.
                                                        상되는 양국 간의 무역 긴장 분위기를 급히 가라 앉                    미국 국경선을 이용하는 수많은 수출품 운송 트럭 및
         지난 5일,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공화당의 도날드 트                  히려는 입장을 나타냈다.                                   주민들이 교통 체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럼프 후보가 미국의 47대 대통령에 재 당선됐다. 8년                   그러나 트럼프 정부의 예상되는 양국간 국경 통과                      웨스턴 워싱톤 대학교 국경선 정책 연구 기관의 책임
        전, 트럼프의 첫 대통령 당선으로 양국은 트럼프 임기                   단속 및 무역 관세 부과 증액 등은 캐나다 수출 경제                   관으로 일하고 있는 그는 “캐나다와 미국 간의 무역
        내내 적지 않은 무역 갈등을 초래 시킨 바 있다.                     활동에 적지 않은 걸림돌이 될 전망이다. 트럼프 정부                   경제 활동은 지난 트럼프 집권 시기와 코로나바이러
         트럼프의 이번 재선 성공에 미국 상대 캐나다 무역                    는 과거에도 멕시코 국경선을 통한 불법 밀입국 등을                    스 팬데믹 시기를 지나면서도 크게 개선되지 않았다”
        관계자들은 다시 긴장의 분위기를 나타내고 있다. 미                    방지하기 위해 국경선 통과 검열을 강화해 왔는데, 이                   고 덧붙인다.
        국은 캐나다 수출품 최대 상대국이다. 캐나다는 지난                    는 멕시코 뿐만 아니라 캐나다에도 영향이 있다.                       캐나다 미국간 무역 경제 전문가이자 미국 상공위
        해 해외 무역 수출품 총액 562억 달러 중에서 304억                  캐나다 국경선을 통한 미국 밀입국 현상이 증가되고                    원회 소속의 마리아 라자나야겜은 “캐나다-미국-멕
        달러를 미국 수출로 벌어들였다. 특히 캐나다는 목재                    있기 때문이라고 라우리 트라우트맨 미국 경제 정책 전                   시코 삼국 간에 자유 무역활동이 마련돼야 할 것”이
        수출 분야에서 미국과 가장 큰 마찰을 겪고 있다.                     문가는 전한다. 그는 “미국의 멕시코 국경선에서의 불                   라고 말한다. 그녀는 미국에게 있어서 캐나다는 국내
         트럼프 당선으로 미국 상대 수출 무역 활동에 긴장                    법 밀입국 단속이 강화되면서 미국과 캐나다 국경선도                    50개 주들 중, 34번째 위치에 해당된다고 전한다.
        감이 고조되자, 6일, 연방정부는 연방 경제부의 크리                   감시 강화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한다. 따라서 캐나다                   ★관련기사 : A26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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