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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8 2024 / WWW.CANADAEXPRESS.COM BC ELECTION 2024 13
BC신민당 정권 재창출…소수여당 47석 확정
신민당 47석, 보수당 44석, 녹색당 2석
“의회 대변인이 법률제정 최종 결정권 행사”
지난 달 19일 BC주 총선이 종료됐다. 후보는 랜드라하와 후보를 103표 차이
기존 정부인 BC신민당NDP과 BC보수당 로 누른 것으로 집계됐었다.
Conservatives의 치열한 접전이 이어지 켈로나-센터 지역구에서도 법정 표결
면서 BC신민당이 46석, BC보수당이 45 재개표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보수당의
석 그리고 녹색당Green이 2석을 차지하 후보가 신민당의 후보를 단 43표 차이
며 일단 집계가 종료됐다. 로 앞섰기 때문이다. 현재 47석을 확보
47석을 가져야만 정권 인수가 가능한 하고 있는 신민당은 따라서 별 이변이
최소 의석 확보가 되기 때문에 신민당과 없는 한, 녹색당의 도움 없이도 정권을
보수당에 의한 표결 재 집계 작업이 이어 이어갈 수 있을 전망이다.
져 왔다. 써리-길포드 지역구에서 신민당 관심이 모아졌던 써리-시티 센터 지역
이 매우 근소한 표 차이로 승리가 확실 구와 밴쿠버 아일랜드 후앙 드 푸카-말
시되면서, 신민당이 47석, 보수당은 44석 라핫 지역구 모두에서 신민당이 박빙의 4일 밤, 현재 신민당의 게리 베그 후보가 보수당의 후보 혼비어 싱 랜드하와를 단 16표 차이로 앞서고 있다.
그리고 녹색당은 변함없이 2석으로 종 승리를 거뒀다. 이 지역구에서는 부재자 당마저 정부가 아닌 야당(보수당) 편에 수 있다는 점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그
료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투표함 및 도착이 지연된 투표함 등을 서게 되면 정부 입안 법률 제정 통과를 는 “따라서 현 의회 대변인 제도가 헌정
써리-길포드 지역구의 최종 집계 작업이 통해 1백여 표 차이가 당락을 결정지었 위해서 의회 대변인이 최종 결정권을 행 시스템의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다”고 말
첨예화되면서 급기야는 집계 작업이 법정 다. 사할 수도 있다. 한다. 오타와 칼톤 대학교의 리페 라가
감시 하에 이루어질 전망이다. 4일 밤, 현 한편, 신민당 정부의 의정 활동에서 정 데이비드 블랙 정치 전문가는 보통 의 세 정치학과 교수는 의회 대변인이 의회
재 신민당의 게리 베그 후보가 보수당의 부 입장이 관철되기 위해서는 의석수가 회 대변인이 정부 편향의 입장을 견지한 법안 통과에 관여하도록 해서는 안 된다
후보 혼비어 싱 랜드하와를 단 16표 차 충분하지 않은 관계로 의회 대변인이 중 다고 말한다. 따라서 의원이 아니면서 고 주장하고 있다.
이로 앞서고 있기 때문이다. 당초 베그 요한 역할을 맡을 수도 있게 됐다. 녹색 도 의회 대변인이 마치 의원 역할을 맡을 ALEC LAZENBY
EXPRESS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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