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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MBER 8 2024 / WWW.CANADAEXPRESS.COM LOCAL NEWS 11
메트로 밴쿠버, 내년도 세금 및 공공 이용료 9.9% 인상
“물가상승에 세금인상 악재” 율은 물가상승율 기준과
주택 당 연 간 875달러 인상 는 별도로 책정된 것”이라
고 하면서, “철근 및 콘크
리트 구입비와 건설 근로
자 임금 등이 전에 비해 두
1일, 메트로 밴쿠버 지역 관할청은 내 은 지역 상수 댐 보수 건설비 마련을 위 자리 수 이상 매우 큰 폭
년도 지역 세금 및 공공 서비스 이용료 해 더 높은 세금을 부담할 전망이다. 노 으로 상승되었다”고 설명
를 약 10%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주택 스 밴쿠버시 리사 뮤리 시위원은 “지역 했다. 그는 “부캐넌 시장
당 연간 875달러가 인상되는 셈이다. 지 발전을 위해 많은 주민들의 노스 밴쿠 과 뮤리 시위원의 의견 등
역청은 그동안 누적된 예산 적자를 충 버시로의 이주가 필요한 시점에서 오히 이 2026년 예산 산정에는 리치몬드 아이오나 아이랜드의 폐기물 처리 시설은 현 예산 비용을 초과하고 있다.
당하기 위해 이번 인상 조치가 불가피 려 기존 주민들이 밖으로 빠져나갈 것 반영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속에서 메트로 밴쿠버지역 관할청의 의
하다고 설명했다. 이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써리시 린다 로크 시장도 노스 쇼어 욕적인 시정 활동이 다시 시작되고 있다
노스 밴쿠버시의 린다 부캐넌 시장은 버나비시의 사브 달리왈 시위원은 부 지역 단체장들의 의견에 동의하면서 추 고 그는 덧붙였다.
막판까지 높은 세금 인상율을 저지해 캐넌 시장과 뮤리 시위원의 발언은 이미 후 동향을 주시해 보겠다는 입장이다. 부캐넌 시장은 “이번 지역 관할청 예산
보려고 했지만 성사되지 못했다. 그녀 결정된 후에 제기돼 재고의 여지가 없었 버나비시 시장이자 메트로 밴쿠버 지역 안 산정에 자신의 의견이 제대로 수용되
는 “지역 내 많은 주민들이 물가 상승으 다고 한다. 그는 이번에 발표된 2025년 관할청의 대표인 마이크 헐리는 지난 지는 않았지만, 오랜만에 긍정 마인드
로 생활에 곤경을 겪고 있는 중에, 이번 예산은 그동안 누적된 사업들을 진행하 수 개월에 걸쳐 지역 주민들이 관할청의 를 가지고 시정을 위한 새로운 한 발을
세금 인상으로 더 큰 악재가 이어지고 는 데에 충분하지 않은 상황이라고 한 예산 활동 등에 큰 확신을 갖지 못하고 내딛고 있다”고 전했다.
있다”고 말했다. 노스 쇼어 지역 주민들 다. 그는 “발표된 세금 및 이용료 인상 있다고 말한다. 이 같은 악조건의 상황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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