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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LOCAL NEWS CANADA EXPRESS / NEWS / NOVEMBER 8 2024
“이민제한 규제는 사업장에 악 영향”
“주택시장 개선은 착각, 매우 퇴행적인 정략” 서 “BC주의 미래를 위해 신
“BC주의 미래 위해 신규 이민자 확충 절실” 규 이민자들의 확충이 절실
하다”고 덧붙였다. 영주권은
올해 500,000 명에서 2025년
395,000 명, 2026 년 380,000
명, 2027 년에는 365,000 명
으로 감소한다.
빅토리아 한 변호사가 지난 달 발표된 아울라 변호사는 “캐나다 정부가 이 현 연방 자유당 정부는 집
연방정부의 이민 규제법으로 국제 유학 민자 수를 감소시키면 국내 주택 시장 권 이 후 국내 인구 수 감소를
생 및 관련 사업장에게 큰 타격이 예상 이 개선될 것으로 착각하고 있는데, 이 우려해 신규 이민자 및 단기
된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는 미국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 성 근로자 그리고 해외 유학
데이비드 아울라 변호사는 “이민 규제 가 무자격 입국자들을 대량 국외로 추 생들을 꾸준히 증가시켜 왔
법 발효로 현재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방 시킨다는 입장과 크게 다를 바 없는 다.
단기 외국인 근로자들과 유학생들에게 매우 퇴행적인 정략”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최근 국내 주택 수
근심이 깊어지고 있다”고 한다. 그는 “이 BC이민서비스협회의 조나단 올드맨 대 요량 폭발로 인한 주택가격
번 조치는 이들 근로자 및 유학생들에게 표는 정부 조치로 인해 신규 이민자들의 상승 등으로 많은 주민들이
직격탄이 되고 있으며, 캐나다의 국제적 외국 거주 가족들 상대 캐나다 국내 초 주거 공간 마련에 큰 어려움
인 명성에 큰 오점을 남기게 될 것”이라 청기간도 지연되거나 어려워지고 있다고 을 겪기 시작하자 연방정부는
고 말한다. 한다. 정부의 주택 정책에 화가 난
연방정부는 내년도 이민자 총수를 이 협회는 매년 난민 혹은 이민자들 민심을 달래기 위해 급기야 신 데이비드 아울라 변호사는 정부의 이민 규제법 발효는 임시 근로자 및 유학
생들에게 직격탄이 되고 있으며, 캐나다의 국제적인 명성에 큰 오점을 남기
20% 정도 감축할 예정이다. 정부의 이 의 해외 가족들 약 2만5천여명 이상을 규 이민자 및 해외 유학생 유 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같은 이민 축소 정책은 최근 국내 주택 국내로 이주시키는 활동을 해 왔다. 그 치 규모 축소 그리고 해외 가족 초청 제 민 신청이 지연되면 캐나다 이민 신청을
부족 현상으로 인한 주민들의 불만감이 는 “BC주의 코 앞에 닥친 여러 생산 활 한 및 단기성 해외 근로자 수 감축 등의 한 주민들이 발길을 다른 국가로 돌리
가중되면서, 정부가 이를 의식해 내놓은 동을 위해서는 이민자들의 일손이 중 정책을 밀게 됐다. 게 될 것”이라고 우려를 나타냈다.
정책의 일환이다. 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고 강조하면 밴쿠버 지역 윌리암 타오 변호사는 “이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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