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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6 2024 / WWW.CANADAEXPRESS.COM LOCAL NEWS 15
부동산 중개인, 인스타 광고 문구 곡해 받고 곤혹
반박성 욕설 세례에 살해위협도
“광고 의도 제대로 파악 못한 것”
부동산 중개인 이언 와트는 고객들로 다. 계정 이용자들은 와트의 이 광고 사
부터 큰 주목을 받고자 밴쿠버 다운타 진을 본 뒤, 지난달 까지도 분노가 가라
운에 자리잡고 있는 대형 광고판에 자 앉지 않고 있다. 일부 주민들은 와트 중
신의 이름과 대사 한 마디를 실었다. 이 개인의 고객 상대 현장 오픈하우스에 나
후 그는 세간의 관심을 얻게 되어 목표 타나 와트의 광고 문구에 분을 감추지
를 달성하기는 했지만, 반어법의 농담을 않았다.
잘 알아듣지 못 한 몇 명의 주민들로부 그는 “일부 고객 및 온라인 사용자들
터 오해에서 비롯된 반박성 욕설 세례를 이 자신의 의도를 제대로 파악하지도 못
받고 있다. 했을 뿐 아니라, 오히려 곡해를 하고 있
그는 2005년부터 밴쿠버 지역 부동산 다”고 말한다. 더군다나 거의 2달간 온
중개인으로 일해 왔다. 심지어 일부 주민 라인 상에서 의견이 양분돼 서로 적대세 “젊은 층을 위한 예일타운의 경제환경에 대해 솔직하게 말하고 있다."고 부동산 중개인 이언 와트는 항변하고 있다.
들은 그를 향해 살해 위협을 가하기도 력이 되는 것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고 비난의 대상이 돼야 하지 않느냐고 묻는 “온라인 곡해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한다. 그는 이 대형 광고판에서 자신이 그는 말한다. 이 광고에 대한 온라인 게 다. 그는 정부가 부동산 대지를 마치 증 반대 방향으로 치달을 수 있다”고 말
2005년부터 예일타운을 범접할 수 없는 시물은 25,000 건 이상의 조회수와 댓글 권시장의 주식처럼 그 가치를 조정하고, 했다.
지역으로 만들어 왔다고 한다. 광고에는 을 생성했다. 정작 필요한 주민들에게는 나눠주지 않 밴쿠버 예일타운과 콜 하버 지역을 주
와트가 칠판처럼 보이도록 검은색으로 한 주민은 “왜 부동산 대지가 남아 있 는 것에 반감을 나타낸다.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이곳에서 태
칠한 벽에 기대어 "이안 와트, 2005 년 이 지 않느냐”고 반문하기도 했다. 와트는 물론 온라인 상에서 와트의 의중을 정 어나고 자랐다. 그는 지난 10월, 로저스
후 예일타운을 감당할 수 없게 만든다.” 자신이 밴쿠버의 부동산 대지들을 없애 확하게 꿰뚫어 본 주민들도 존재한다. 아레나 인근의 한 부동산 부지를 구입했
는 내용이다. 거나 아예 모두 사들일 정도의 큰 재력 그러나 그는 그의 의도를 곡해하는 일 는데, 부동산 중개인이 대지 가격 결정에
와트 중개인은 10월 28일자 인스타그 가냐고 반문한다. 그는 밴쿠버 지역의 부 온라인 사용자들로 인해 살해 위협 책임이 있다는 항간의 소문을 부인했다.
램 계정에 자신의 이 광고 사진을 실었 부동산을 쥐락펴락하는 BC주정부가 그 을 느껴 계정 운영을 중단했다. 그는 NATHAN GRIFFI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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