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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13 2024 / WWW.CANADAEXPRESS.COM LOCAL NEWS 17
기준금리 0.5%p 인하… “트럼프 관세위협 잠재 리스크”
3/4분기 경제 부진, 추가 인하 방안 고려
“이민률 낮아지면 GDP 성장률 낮아질 것"
캐나다중앙은행은 11일 기준금리를 향 결정을 포함한 여러 정책 조치가 향
3.25%로 50bp 낮췄다. 그러나 인플레이 후 경제 성장과 인플레이션 전망에 영향
션을 목표치에 가깝게 유지하는 데 초점 을 미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을 맞추면서 금리 인하 속도가 느려지고 맥클렘 총재는 “이민률이 낮아지면 경
있음을 시사했다. 제에 새로운 소비자와 신규 근로자가
경제학자들은 성장률이 캐나다중앙 줄어들기 때문에 GDP 성장률이 낮아질 캐나다중앙은행은 11일 기준금리를 3.25%로 50bp 낮췄다.
은행의 1.5% 전망치를 밑돌았다는 3분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자들은 맥클렘 총재에게 도널드 트 괴적이며 기업투자 감소 추세에 더욱 악
기 GDP 보고서와 실업률 상승을 보여준 예상보다 부진한 3분기 성장률과 4분 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모든 캐나다 영향을 미칠 것”임을 인정했다.
일자리 보고서가 잇달아 발표되자 캐나 기 성장률도 비슷한 상황이 될 것이라는 상품에 2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위 한편 앞으로 캐나다중앙은행의 금리
다중앙은행이 10월에 이어 0.5%p의 빅 중앙은행의 전망 등 다른 요인도 위원회 협한 것에 대해 질문했고 맥클렘 총재는 인하에 대해 맥클렘 총재는 올 6월 이후
스텝 인하를 예상했었다. 의 50bp 인하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 관세를 캐나다 경제에 대한 위험으로 본 단행된 5차례의 금리인하가 여전히 경제
이번 인하는 6월 이후 5번째 연속 인하 멕클렘 총재는 "두 가지 요소를 종합해 다고 강조했다. "특히 캐나다 수출품에 전반에 걸쳐 진행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며 10월 이후 2번째 빅스텝 이다. 10월 위원회 모두 50bp베 인하가 합리적이라 대한 새로운 관세 위협은 새로운 불확실 "앞으로 이사회가 정책 금리를 추가 인
에는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금리를 단번 고 결정했다"고 했다. 성의 원인"이라고 그는 말했다. 하하는 방안을 고려할 것으로 예상한
에 0.5bp인하했다. 캐나다중앙은행은 내년 1월 경제 전망 그는 관세 위협이 새로운 불확실성의 다” 고 말했다. 그러나 “경제가 예상대
티프 맥클렘 캐나다중앙은행 총재는 을 발표할 때 GST 2달 면제 및 모기지 원천이라고 말하면서도 도널드 트럼프 로 계속 발전한다면 금리인하에 대해 보
이 날 기자 회견에서 “여름 이후 인플레이 규칙 변경을 포함한 다른 정책 조치의 대통령 당선인의 제안에 대한 많은 알려 다 점진적인 접근 방식을 취할 것”이라
션이 목표치인 2%를 맴돌고 있는 상황 영향에 대해 더 많은 설명을 할 것이라 지지 않은 점을 언급하며 “우리는 일어날 고 강조했다. "현실적으로 한 번에 한 번
에서 이사회가 더 이상 통화정책을 제한 고 했다. 중앙은행은 또 다음주에 발표 수 있는 일에 대해 미리 정책을 실행할 씩 결정을 내릴 수 밖 에 없다” 고 설명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될 예정인 연방정부의 가을 경제 성명을 수 없다'고 언급했다. 그는 제안된 관세 했다.
그러나 그는 “연방정부의 이민 목표 하 주시할 전망이다. 가 적용된다면 “캐나다 경제에 매우 파 EXPRESS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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