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9 - CANADA EXPRESS NEWS
P. 19
DECEMBER 13 2024 / WWW.CANADAEXPRESS.COM LOCAL NEWS 19
주민들, 주택가 화장터 건립 반대 나서
써리 168 st. 타인헤드 공원 인근
반대 청원서 1천 5백여명 참가
써리시 타인헤드 지역 주민들은 주택가 로부터 인근에 화장
인근에 장례식장과 화장터가 건설되는 터가 건립될 것이라
것에 강력 발발하고 나섰다. 해당 지역 는 전단을 받고, 의
에 대규모 주택단지가 들어설 것으로 알 견 수렴을 위해 이웃
려지면서, 인근 지역 주민들은 화장터 건 들을 방문하기 시작
립 반대 청원서를 시에 접수했다. 했다. 그녀는 “화장
주민들은 화장터 및 장례식장이 필요 터에서 발생되는 연
한 것은 잘 알지만, 주택가 인근에 건설 기가 인근 연어 서식
되는 처사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는 지에 악영향을 미치
입장이다. 이곳은 써리시 168 스트리트 게 될 것이며, 홍수
건너편의 타인헤드 지역 공원 인근이다. 발생시 더 큰 문제가 써리시 168 st. 타인헤드 지역 공원 인근에 12헥타아르의 부지가 화장터가 될 것으로 알려지자 주민들이 반대 청원에 나섰다.
12헥타아르 상당에 달하는 부지가 화장 발생될 수 있기 때문에 화장터는 주택가 써리시 린다 에니스 시위원은 “지역 주 경부 소관이다. 주 내 각 지역에 따라서
터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인근이 아닌, 산업단지 혹은 상업용 부지 민들의 고충은 잘 알고 있지만, 화장터 화장터 시설이 부족한 곳이 있는데, 예를
화장터 건립 반대 청원 주민들은 화장 인근에 건립돼야 한다”고 강조한다. 건립은 매우 시급한 문제”라고 말한다. 들어 프린스 루퍼트의 경우는 화장터가
터가 들어서게 되면 많은 방문 차량들 현재 타인헤드 공원 화장터 건립 건 반 고든 헤프너 시위원은 “화장터 건립 공 없어 장례 절차를 미국에서 치른다.
로 인해 주차난이 발생되고, 수질에도 대 청원서에는 1천5백여명이 참가한 상 간을 마련하는 일이 매우 어렵다”고 한 BC주 장례식을 주관하는 Consumer
악영향이 미칠 것이라고 주장한다. 해당 황이다. 써리시는 내년 초, 이번 건과 관 다. Protection의 한 대변인은 “BC주 혹은
장례식장의 사업주는 델타시에서도 같 련해서 지역 주민들과 모임을 가질 예정 현재 BC주에는 50개의 화장터가 지역 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화장터 시설은 현
은 사업을 하고 있다. 이며, 새로운 화장터 부지 결정을 하게 곳곳에 자리 잡고 있다. 개별 화장터 운 재 부족하지 않다”고 언급했다.
지역 주민인 모니카 맛시는 장례 업체 된다면 주민 공청회를 거치게 된다. 영과 관련된 사안들은 각 지역 시와 환 [email protected]
EXPRESS 편집팀
좌측은 프로스펙트 표지판 앞, 우측은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라이언스 브릿지
본 지면에 게재된 기사, 사진, 그리고 광고 등에는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게시자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The information on this page might contain typographical errors or inaccuracies, please verify through the publis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