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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ECONOMY CANADA EXPRESS / NEWS / JANUARY 3 2025
새해 TSX 주가 ‘28,000p’ 넘긴다…사상 최고 예상
트럼프 관세위협에도 상승 전망
투자 전략가들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IG 웰스 매니지먼
대통령 당선인의 차기 행정부가 경제에 트의 수석 투자 전
관세를 부과할 가능성이 있음에도 불구 략가 필립 페트러슨
하고 내년에도 캐나다 주가지수(TSX) 은 캐나다 주식이 미
가 모멘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국 주식보다 아직
있다. 합리적인 가치를 가
트럼프 당선인의 관세위협으로 인해 캐 지고 있어 따라잡을
나다 정계가 혼란에 빠졌고 경제학자들 여지가 있다고 본
은 경기 침체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하 다. "캐나다가 S&P
지만 12월 28일 기준 S&P/TSX 종합지 500 지수보다 상당 S&P/TSX 종합지수는 올해 약 18% 급등하며 2021년 이후 벤치마크 최고의 실적을 기록했다.
수는 미국 선거일보다 상승했고, 올해 히 우위에 있다고 생각한다" 며 TSX 을 시작한 후 상승세를 보였다. 중앙은 할 것으로 예상된다.
벤치마크는 약 18% 상승하며 2021년 이 가 28,000포인트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 행은 5차례 연속 금리 인하를 단행하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완화는 기술 및
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했다. 미국의 인플레이션과 금리가 (캐 여 콜 금리를 3.25%까지 낮췄다. 이는 미 금융주에 순풍을 불어넣어 올해 TSX의
일부 시장 전문가들은 기업 실적의 상 나다 보다) 조금 더 높은 환경에 있다 연방준비제도의 정책 금리 상한선보다 11개 주요 하위 그룹들이 최고의 성과를
승과 금리 인하가 2025년 주식 벤치마 면 캐나다는 상당히 매력적으로 보인 125bp 낮은 수치이다. 거두었다. 캐나다 최대 기술 대기업인 쇼
크를 사상 최고치인 28,000포인트로 끌 다고 했다. 블룸버그의 경제학자 대상 조사에 따 퍼파이(Shopify Inc.)는 50% 상승했다.
어올릴 것으로 본다. 이는 2025년에도 TSX는 올해 느린 출발을 보이다가 6 르면 캐나다중앙은행 정책 입안자들은 때로 금리가 인하해도 랠리를 펼치는 금
두 자릿수 상승을 의미한다. 월 캐나다중앙은행이 금리 인하 사이클 내년 중반까지 기준 금리를 2.5%로 인하 값도 귀금속 상장주들을 주도하며 상
EXPRESS 편집팀
좌측은 프로스펙트 표지판 앞, 우측은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라이언스 브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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