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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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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금요일 : 9:00am~5:30pm


        클락 전 주수상, 연방자유당 당수 경선 포기





       “프랑스어 능력 부족”, “정치활동 이어가”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녀는 또 지난
         미 트럼프 정부에 맞설 강력한 정부 필요                                                 2022년 연방 보수당 당수 경선전에서
                                                                                전 퀘백주 수상을 지낸 쟝 샤레를 지지
         크리스티 클락 전 주수상이 연방자유                은 아니다” 라고 덧붙였다.                     하기는 했지만 샤레의 당선을 위해 한
        당 당수 경선에 참가하지 않겠다는 뜻                 그녀는 자신의 연방 자유당 당수 경                표를 행사했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
        을 14일 밝혔다. 그녀는 자신의 프랑               선 포기가 연방 보수당의 삐에르 폴리                라고 설명했다. 당시 경선에서 삐에르
        스어 구사 능력 수준이 연방 정당의 대               에브 당수를 지지한다는 뜻은 아니라                 폴리에브 현 보수당 당수가 승리했다.
        표를 맡을 정도가 되지 못한다는 점을                고 말했다. 그녀는 폴리에브 당수가 미                연방 자유당은 3월 9일, 현 저스틴 트
        그 사유로 들었다.                          트럼프 정권에 대항하기 보다 오히려                 루도 연방 수상의 자리를 대신 할 당수
         그녀는 현재 올해 연방 총선을 앞두                국내 타 당 세력들을 비난하고 있다고                선출에 들어갈 예정이다. 트루도 수상이
        고 있는 캐나다가 미 트럼프 정부 출현               지적하면서, 그와 같은 정권은 캐나다                차기 연방총선 출마에 사임할 뜻을 이
        으로 무역 관세 상승 위협을 받고 있는               에 필요 없다고 강조했다. 그녀는 이번               미 나타냈기 때문이다. 트루도 수상은                크리스티 클락 전 BC주수상이 3월 연방자유당 당수 경선에
        가운데 보다 강력한 힘의 캐나다 정부                연방 총선에서 자유당이 결집력을 보여                지난 2015년부터 9년이 넘게 캐나다 수                            참가하지 않겠다고 14일 밝혔다.
        를 필요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                주도록 재차 호소했다.                        상으로서 임기를 이어 오고 있으나, 최               카니와 전 퀘백주 프랭크  베일리스 연
        녀는 “프랑스어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                그녀는 지난 주, CBC 라디오 한 프로             근 그에 대한 국민의 신뢰도와 기대치가  방의원 그리고 온타리오주 챈드라 아
        으나 캐나다 전 국민을 협력 시키기 위               그램에서 “연방 자유당 당수 경선 출                하락되면서 사임 압박을 받아 온 끝에  리야 현 연방의원 등이 이번 연방자유
        한 능력에는 아직 미치지 못한다”고 하               마에 큰 관심이 있지만, 그 준비를 위한              이 같은 최종 결정을 내리게 됐다.                 당 당수 경선전에 출마할 것으로 알려
        면서, “이번 연방자유당 당수 경선 중               시간이 매우 촉박하다”고 하면서, “자                한편 전 캐나다중앙은행 및 영국중앙                졌다.
        도 포기가 자신의 정치활동 중단선언                 신은 한 번도 보수당 당적을 소지한                 은행의 총재직을 역임한 바 있는 마크                                TIFFANY CRAWF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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