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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CANADAEXPRESS.COM | FEBRUARY 7 2025 LOCAL NEWS 11
랭포드, 써리 인구 가장 급증…10년간 2만명 늘어
써리70만459명으로 밴쿠버 75만6,008명 바짝 추격 만6천여명이 유입돼 17만4천
랭리 16만2천명, 버나비 29만8천명, 여명으로 집계됐다. 애보츠포
드시는 3만4천여명이 증가돼
리치몬드 24만2천명 코퀴틀람17만4천명 집계 17만5천여명을 나타냈다. 오
카나간 지역의 켈로나 시의
밴쿠버 아일랜드 빅토리아시 외곽에 기간 써리시의 4만4천여명에 비해 낮다. 인구 증가 현상이 돗보이는
위치한 랭포드시가 지난 10년간 2만명 이 같은 속도로 진행될 경우, 써리시는 가운데 4만1천여명이 증가해
이상의 인구가 늘어나 BC주 초고속 인 2027년이 되면 밴쿠버시를 제치고 BC 16만5천여명을 기록했다.
구 증가율 지역으로 나타났다. 인구증 주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지역이 될 전 SFU 대학교 도시개발 전문가인 앤디 단독 주택 등이 아닌 타운하우스가 대
가율 면에서는 70%를 차지한 랭포드 망이다. 얀은 “인구가 증가한다고 해서 해당 지 거 건립되고 있는 점을 독특한 현상으
시가 가장 높지만, 써리시는 증가율은 랭리 지역 또한 메트로 밴쿠버에서 매 역의 모든 도시들이 개발되는 것은 아 로 지적했다.
이에 못 미치는 34% 이지만 가장 많은 우 빠른 속도로 인구가 증가되고 있 니다”라고 말한다. 예를 들어 써리시의 캐나다 통계청의 조사 결과, 메트로
수의 인구 집중화 현상을 나타냈다. 다. 인구 증가율 40%를 보이고 있는 경우, 인구 증가에 따른 주택 공급 정책 밴쿠버의 총 인구수는 지난 해 7월, 3백
써리시의 인구는 지난 10년간 19만 랭리 지역의 인구 수는 16만2천여명에 이 동반 이어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현 만명을 넘어섰다. 빅토리아 전 지역은
1,500명이 증가해 지난 해 7월 기준으 달한다. 버나비시 인구는 지난 10년간 재 크게 개선되지 않고 있다고 그는 언 44만여명이다. 이번 조사에서 캐나다
로 70만459명으로 집계됐다. 밴쿠버시 6만2천여명이 증가돼, 지난 해 7월 기준 급한다. 즉, 주택난 해결에 이어 도로가 총 인구수는 4천130만명이고, 이들 중
의 인구 수는 75만6,008명으로, 써리시 29만8천여명이 됐다. 같은 기간 리치몬 뚫리고, 인구 증가에 맞춰 학교 및 병원 75%인 3천여만명이 도심지에 거주하고
보다는 많지만, 2023-24년 기간 유입 드시 인구는 4만2천여명이 늘어 24만2 설립 등이 이어져야 한다고 그는 덧붙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된 총 인구수는 2만2천여명으로, 같은 천여명으로 증가됐다. 코퀴틀람시는 3 인다. 그는 또한 써리 시에 대형 콘도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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