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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CANADAEXPRESS.COM | FEBRUARY 21 2025                                                                                LOCAL NEWS     17



      “정부 오판 정책으로 리조트 사업 도산위기”







        외국인 도심지 부동산 구입 금지로 사업 침체

        규제 제외 요청 서한에, 정부 ‘불가’ 메일 보내










         밴쿠버아일랜드 남쪽 숙Sooke 지역의              의 사업체는 도산될 것이라고 큰 우려
        한 리조트 소유주는 연방정부의 외국인                를 나타낸다. 그는 “연방정부가 리조트
        대상 도심 리조트 구입 금지정책으로 일               를 주택용 건물로 생각하고 있지만, 이
        부 지역 관련 사업장이 큰 타격을 받고               는 큰 착각”이라고 지적한다. 그는 “연
        있다고 주장했다.                           방정부가 리조트 건물을 주택용 부동
         연방정부는 2022년, 외국인의 국내 도             산으로 변경해 주민들을 위한 부동산
        심지 주택 부동산 구입을 금지시켰다.                공간으로 분양하도록 하고 있으나 이
         외국인들로 인해 국내 부동산 매매가                는 오판”이라고 강조한다.
        가 오른다는 비난의 화살이 쏟아졌기                  그는 최근 연방의회에 연방정부의 해                연방정부가 리조트를 주택용 건물로 생각하고 있지만 이는 큰 착각이라고 숙 리조트 대표는 항변하고 있다
        때문이다. 숙 지역의 한 리조트 대표는               당 정책에서 리조트를 제외시켜 주도록                민들을 위한 주택용 공간이 외국인들의                은 아직 없다.
        해당 조치 이 후로, 외국인의 숙 지역 리             강력 요청하는 서한을 전달했다. 그의                투자 대상이 돼서는 안 된다”는 설명을                한 편, 위슬러나 알버타주 밴프 지역
        조트 구매 활동이 급감되어 지역 리조트               서한에 대해 연방정부는 숙 지역이 도심               덧붙였다. 또한, “충분한 양의 주택 공              등은 CMA 지역에 해당되지 않는 것으
        사업주들은 물론 관광 관련 사업장들                 중심부에서 멀리 떨어져 있지 않은 메트               간이 주민들에게 제공된다면 국내 주택                로 분류돼, 관광 리조트 사업이 번창 되
        도 된서리를 맞고 있다고 전했다.                  로폴리탄CMA(Census Metropolitan         부동산 고공 행진은 멈추게 될 것”이라               고 있다. 그러나 숙포인트, 선픽스 (캠룹
         숙포 인 트오 션 카 티 지 리 조트               Area)지역에 속하기 때문에 해당 부지              는 의견도 제시했다.                         스), 아펙스(펜틱톤) 및 실버스타 (버논)
        Sookepoint Ocean Cottage Resort를    건물들은 주택 부동산용으로 변경 조                  그는 다시 숙 지역 리조트들이 주택 부              지역 등은 CMA로 간주돼 관광 사업 발
        운영 중인 마이클 쏜톤은 이 같은 상황               치된다는 답장이 돌아왔다.                      동산으로 사용될 수 없다고 항변하는                 전에 큰 제약을 받고 있다.
        을 2년 더 견뎌야 하는데, 그 전에 자신              연방정부 대변인은 서한에서 “지역 주               서한을 전달했으나, 이에 대한 재 답신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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