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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CANADAEXPRESS.COM | MARCH 14 2025 LOCAL NEWS 19
70대 미국 노인 “트럼프 덕분에 시민권 신청했어요”
미국 합병 발언에 캐나다 시민 되기로 결정
“우리는 이번 전투에서 패배하지 않을 것”
테리 클락(75)은 지난 52년동안 밴 언에 그녀는 크게 분노하면서 이번 기회
쿠버에서 살고 있다. 그녀의 조상들은 에 아예 캐나다 시민이 되기로 결정을 내
1620년 메이 플라워호를 타고 영국에서 렸다. 물론 그녀는 미국 시민인 동시에
미국 신대륙으로 건너와 미국 건국 초 캐나다 시민이다. 양국은 서로 복수 국
기에 정착했다. 그녀의 조상들은 1776년 적을 허용하고 있다.
7월 4일, 미국 건국 당시 미국의 영국으 그녀는 또 트럼프 미 대통령이 캐나다
로부터의 독립 선언문에 서명을 한 인물 의 양질의 천연 자원과 수자원 등을 게
캐나다에서 50년 이상 살았던 미국 시민권자 테리 클락(75)은 트럼프 미 대통령의 합병 위협을 비난하며 캐나다 시민권을 신
들 중에 포함돼 있다. 걸스럽게 노리고 있다고 비난한다. 청했다.
조상 대대로 살아온 미국 코네티커 주 “트럼프가 나를 캐나다인이 되도록 만
가 그녀의 고향이다. 그녀는 젊은 시절, 들었다. 우리가 이 전투에서 패배한다면, 몽고메리와 그의 딸 엘리자베스 몽고 에 캐나다로 이주했다. 그러나 당시 그
멕시코 여행 중에 한 영국 출신의 남성 나는 다시 미국인이 된다. 하지만 우리 메리(TV쇼 Bewitched 출연)의 고향이 녀가 캐나다로 이주하는 것이 캐나다
을 만나 결혼했으며, 1973년부터 남편 는 전투에서 패배하지 않을 것이다.”라 기도 하다. 그녀는 젊은 시절 미국 워싱 정부에 의해 거부되자, 뉴욕에서 잠시 정
과 함께 밴쿠버에서 살기 시작했다. 그 고 힘주어 말했다. 톤 D.C. 소재 아메리칸 대학교를 졸업해 치인으로 활동했던 그녀의 부친이 당시
녀는 밴쿠버시 공원위원회의 통신부 책 그녀는 캐나다가 미국으로부터 독립을 정치에 관심을 뒀으나, 당시는 여성들의 뉴욕 상원의원이었던 제이콥 야비츠에
임관으로 일한 바 있다. 결혼 후 캐나다 유지하는 것에 열정을 가지고 있다. 그 정치 참여에 제한이 많아 사진 분야로 게 부탁을 해 딸이 캐나다에서 살 수 있
에서 계속 살고 있지만 여전히 미국 시 래서 이번 주 그녀는 컬리스데일 비아에 전공을 변경, 멕시코에서 활동하면서 여 도록 도움을 줬다.
민인 그녀는 최근까지 미국 선거에도 참 캐나다 국기를 거리에 매달아 놓았다. 행하던 중 현지에서 영국 출신의 한 남 올 해 75세가 된 그녀는 75번째 생일
여해 왔다. 그녀는 미국 코네티커주 덴버리에서 태 성을 만나 결혼하게 됐다. 을 캐나다 시민 자격으로 맞게 됐다고
미 트럼프 대통령의 캐나다가 미국의 어나 미국 뉴욕주 페더슨 지역에서 자랐 영국인이지만 당시 캐나다에 살고 있 하면서 자신의 캐나다 여권을 손에 들
51번째가 주가 되는 것에 대한 제안 발 다. 이곳은 미국의 유명 배우인 로버트 었던 남편을 따라 그녀도 결혼과 동시 고 기쁘게 말한다. EXPRESS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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