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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LOCAL NEWS APRIL 4 2025 | WWW.CANADAEXPRESS.COM
밴쿠버-씨애틀 간 암트랙 열차 구간 운행 재개
밴쿠버와 미 워싱톤주 씨애틀 사이 따라서 약 35년이 지난 열차들이다.
캐스케이드 구간을 운행하는 미국 한편 암트랙의 대표인 스티픈 가드
암트랙 열차 노선이 중단 1주일만 너가 지난 달 19일, 갑작스럽게 사임
에 1일 재개됐다. 미국 정부가 운영 했다. 암트랙 운행위원회 위원들은
하는 암트랙은 지난 지난 달 26일, 보통 미국 대통령이 지명한다. 가드너
해당 구간 운행을 중단한다고 밝힌 는 사임 회견에서 암트랙의 지속적인
바 있다. 발전을 위해 대표 자리에서 물러난
암트랙 측은 해당 구간 운행 열차 다고 그 심정을 밝혔다. 암트랙은 밴
차량 중 일부에서 기기 결함 및 녹이 쿠버-씨애틀 구간의 객차 보수 및 제
발생돼 자체 안전 검열 과정을 마친 조를 위해 독일의 Siemens사와 72억
끝에 운행을 재개하게 됐다고 했다. 달러의 계약을 맺었으며, 2026년 정
암트랙 캐스케이드 구간은 BC주 밴 상 복구를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미국 암트랙 열차 노선이 중단 1주일만에 1일 재개됐다.
쿠버에서 미국 워싱톤주 씨애틀과 오 알려졌다.
레건주 포틀랜드 및 유진으로 연결 행으로 대체했다. 따라서 현재 해당 다”고 덧붙였다. 한 편,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된다. 구간은 암트랙에 의해 버스와 열차 암트랙의 밴쿠버-씨애틀 구간은 지 정책으로 지난 2월 한 달간 캐나다
씨애틀과 밴쿠버 사이 암트랙 구간 가 각각 1회씩 운행 중에 있다. 난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기간 중 국민들의 미국 방문량이 지난 해 같
운행 수가 일일 2회였으나 현재 1회 미국 워싱톤주 교통부의 쟈넷 메트 에도 약 2년간 운행을 중단했다가 은 기간에 비해 23% 감소된 것으로
로 축소됐다. 씨애틀과 밴쿠버 사이 킨 대변인은 “주민 편의를 돕기 위해 2023년 3월에 정상 운행이 재개된 바 집계됐다. 지난 2월 및 3월 캐나다인
암트랙 구간 운행이 3월 26일부터 일 최대한 빨리 암트랙의 정상 운행 회 있다. 암트랙 해당 구간의 호라이즌 들의 미국 항공 방문은 전년도 같은
주일간 중단됐을 때, 암트랙 측은 임 복에 노력할 것”이라고 하면서 “그러 열차들은 1980년대 후반 캐나다 업 기간에 비해 13% 줄었다.
시로 해당 구간을 일일 1회 버스 통 나 그 정확한 일자는 아직 알 수 없 체인 봄바르디어에 의해 제조됐으며,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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