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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CANADAEXPRESS.COM | JUNE 27 2025 LOCAL NEWS 13
이번에는 메이플 릿지 주택에 총격 가해
인도계 공갈 협박범 소행으로 추정
펀잡 출신 유명 뮤직 프로듀서 자택
일주일 사이 두고 2차례에 총탄 세례
인도계 공갈 협박범들의 소행으로 추 걸기도 했다.
정되는 주택 총격 사건이 18일 메아플 사고를 당한 메이플 릿지 주택의 소유
릿지 한 주택에서 다시 발생했다. 이 집 주는 써리에 개인 사무실을 열고 있는
에서는 얼마 전에도 동일범들의 소행으 데, 이 사무실도 지난 번에 협박 총격을
일주일 전 총격을 받은 매이플 릿지 주택에 18일 다시 총탄 세례가 가해졌다. 이 집은 인도 펀잡계 음악 프로듀서가 소유하
로 보이는 같은 총격 사건이 일어난 바 당한 바 있다. 고 있다.
있다. 일주일만에 같은 집을 상대로 총 빅토리아 대학교 정치학과 명예 교수 에 요청한 사실에 대해 호평했다. 그녀 손 피해를 입었으며, 당시 사무실 내의
격이 두 차례에 걸쳐 발생됐다. 리타 트렘블레이는 “이 같은 사건들이 는 캐나다 정부가 인도 수상을 최근 G7 직원들 관련 인명 피해는 발생되지 않
경찰에 의하면 이 집은 인도 펀잡 지 재발되고 있어 우려되고 있지만, 주민 경 정상 모임에 초청하여 캐나다와 인도 았다.
역 출신의 유명 뮤직 프로듀서의 소유 각심 고취를 위해 공론화가 되고 있어 양국 간에 국제적인 조직 폭력 단체 소 메이플 릿지 266 st. 상에 위치한 이 주
로 전해졌다. 인도계 주민들을 대상으 그나마 다행”이라고 말한다. 그녀는 이 탕 작전을 위한 협력 체제가 가동될 수 택은 현재 매물로 나와 있는 상태다. 한
로 이 같은 공갈 협박 사건이 계속해서 번 범죄는 인도 내 조직 범죄 단체들과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편, 지난 2024년에는 밴쿠버 아일랜드
발생되자 인도 커뮤니티는 최근 유력 인 연관돼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그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이번 메이플 콜 우드 지역에 위치한 인도 펀잡계 유
사들이 모여 공청회를 열어 경각심을 고 녀는 또한 지난 주, 데이비드 이비 주수 릿지 주택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메이 명 가수인 AP 딜론의 한 주택 앞에 세워
취시킨 바 있으나 이 같은 활동이 무색 상이 이번 사건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플 릿지 주택 소유주의 써리시 소재 사 져 있던 두 대의 차량들에 화재가 발생
해지고 있다. 심지어 인도 커뮤니티는 범 보이는 로런스 비쉬노이 갱단을 테러리 무실에도 총격이 가해져 사무실 유리 됐다.
인 체포를 위해 현상금 10만 달러를 내 스트 단체로 규정해 줄 것을 연방정부 창과 현장 인근의 자동차들이 기물 파 EXPRESS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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