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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CANADAEXPRESS.COM | JUNE 27 2025 LOCAL NEWS 19
캠룹스·칠리왁에서 홍역 확진… BC페리서 노출
BC주내 확진자 총 49명
발열, 기침, 콧물, 충혈 증상
BC 주에서 홍역 확진 사례가 계속 증 홍역에 걸렸다고 확인했으며 지역 내 감
가하고 있다. 최근 인터리어 헬스 보건 염으로 보고했다. 이 들은 6월 16일 월
당국은 올 해 첫 캠룹스 지역 확진 사례 마트, 마크스(Mark’s), 6월 18일 이발소
를 발표했다. 등에서 노출됐을 가능성이 있다.
인터리어 헬스 보건국 의료 책임자 사 캠룹스 확진자는 6월 16일 정오부터
나즈 바세기 박사는 감염 경로가 명확 밤 11시 35분, 6월 18일 오전 9시부터 오 프레이저 헬스 보건국은 칠리왁에서 예방 접종을 하지 않은 주민 3명이 홍역에 걸렸다고 확인했으며 지역 내 감염으로 보고
하지 않아 캠룹스 주민들의 감염 여부 후 4시 사이 데니스(Denny’s), 샤퍼스드 했다.
파악이 어렵다고 했다. 공공의 위험도는 럭마트(Shoppers Drug Mart), 애버딘 제기했다. 종을 완료하지 않은 사람이 감염 위
낮지만, 예방 접종을 받지 않은 주민들 몰(Aberdeen Mall) 등 여러 장소를 방 그 외 밴쿠버아일랜드 빅토리아의 핫 험이 높다. 감염 후 7일~21일 사이 발
은 반드시 접종할 것을 권고했다. 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앤콜드카페(Hot&Cold Café, 6월 20일 열, 마른 기침, 콧물, 충혈된 눈 등의
올 해 BC주 전역에서 보고된 홍역 확 또한 BC질병관리센터(BCCDC)는 6월 오후 3시6시), 써리마리엇시빅오토그래 증상이 나타나며 얼굴에서 시작해 몸
진자는 총 49명이며, 대부분은 북부 헬 20일 트와센 페리 터미널에서 홍역 노 프호텔(6월 20일 밤 8시 30분11시, 6월 전체로 퍼지는 발진이 뒤따른다. 홍역
스 관할 지역인 원오원과 피스리버 지역 출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했다. 당일 오 21일 오전 10시 30분~12시 30분)에서 은 폐렴, 뇌염 등 심각한 합병증을 유
에서 발생했다. 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 사이, 도 노출 가능성이 보고됐다. 발할 수 있으며 사망에 이를 수도 있
한편 프레이저 헬스 보건국은 칠리왁 트와센에서 스와츠 베이까지와 그 반대 홍역은 공기 중 전염이 매우 강한 감 다.
에서 예방 접종을 하지 않은 주민 3명이 방향 페리 운항편에서 노출 가능성을 염병으로 감염력이 없거나 2회 예방접 EXPRESS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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