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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년

                                                                                            Review engagement, Audit engagement



                   월~금요일 : 9:00am~5:30pm


        건설사 신규 건축 사전 건축비 마감 시기 연장 결정





        건축비 25% 기한 내 지불, 나머지 75% 4년 후                                           양한 건설 활동에 매진할 수 있을 것으
        주택건설협회 “이번 정부 조치 건설사에 희소식”                                              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건설사들 앞
                                                                                에 놓여진 여러 장벽들이 어느 정도 철
                                                                                거된 셈이다.
                                                                                 캐나다모기지주택협회(CMHC)에 의
         BC주정부는 주 내 건설업 부흥을 위               터, 도로, 항만 및 공원 등을 건축하는              하면 지난 5월 신규 주택 건설 수가
        해 건설사들을 상대로 신규 건물 건축                데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한 건설              37,455채로 지난 4월의 53,118채에 비해
        과 관련된 사전 건축비 지불 마감 시기               사들은 자금 충당을 위해 기존에는 신                30% 정도 감소됐다. 이는 지난 해 같은
        를 연장하기로 했다. 건설업자들은 이                용금융기관들의 도움을 받아야 했으                  기간에 비해서도 낮아진 수치다.
        를 크게 환영하고 있다.                       나 이제는 자사 채권 발행도 가능하게                 BC주 주택부의 래비 캘론 장관은 2
         건설사들은 현재 건축 자재비와 근로                된다.                                 일, “정부는 그동안 주 내 주택난 문제               BC주 주택부의 래비 캘론 장관은 2일 최근 자금난에 어려
                                                                                                                    움을 겪고 있는 건설업체에 대한 건설 활동 증대 정책을 펼
        자들의 임금 상승 등으로 재정적인 난                 밴쿠버 주택건설협회의 웬디 맥닐 대                를 개선하기 위해 다량의 신규 주택들                                    치게 됐다고 설명했다.
        관에 처해 있다. 주정부는 내년부터 건               표는 이번 정부 조치는 건설사들에게                 을 건설하고, 단기 임대 주택량을 늘                했다.
        설사들이 정부에 지불하는 사전 건설                 희소식이 된다고 전한다. 이번 발표로                리며, 공공교통 역사 인근에 저가의 주                캘론 장관의 인터뷰 자리에는 써리시
        비의 25%만을 기한 내에 지불하도록                건설사들에 높여진 시름이 어느 정도                 택량 증대 배치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브렌다 로크 시장과 델타시 죠지 하비
        하고, 나머지 75%는 4년 이 후 혹은 신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그녀는 말                 고 말했다. “그러나 아직 수요량에 비               시장 그리고 도시 개발연구소의 앤 맥
        규 건물에 입주자들이 들어오고 난 후                했다. 그녀는 “또한 건설사들이 자금난               해 공급량이 부족한 관계로 인해 이                 멀린 소장 등이 동석해 주 정부 조치에
        에 지불 가능하도록 조치를 내렸다.                 으로 인해 한 두 곳에만 투자 활동을                번에 건설사들을 상대로 한 건설활                  힘을 실어주었다.
         따라서 이번 정부 조치는 커뮤니티 센               치중해야 했지만 이제는 여유 있게 다                동 증대 정책을 펼치게 됐다”고 설명                                    ALEC LAZEN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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