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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4 2025 LOCAL NEWS WWW.CANADAEXPRESS.COM 11
해스팅즈 경마장 부지 향후 용도에 관심 집중
카지노, 축구 경기장, 녹색공간?…의견 대립
133년간 경마장 부지 내년 5월 리스 종료
현재 밴쿠버 해스팅즈 공원에는 그동 은 무산됐다. 2004년 BC자유당 정부
안 경마장으로 사용돼 왔던 넓은 부지 가 해스팅즈 공원 관리권을 밴쿠버시에
가 자리를 잡고 있다. 지난 133년동안 위임하면서 이 부지는 그 후 PNE 행사
경마장 부지였던 이 공간은 내년 5월로 장, 공원 및 경마장 등의 시설로 사용
리스 계약을 마치게 된다. 따라서 그 전 돼 왔다.
에 이 부지를 향후 어떻게 사용할 것인 지난 4월, 밴쿠버 와이트캡스 프로 축
지를 결정하게 돼 그 관심이 모아지고 구팀이 밴쿠버시에 해당 부지가 축구
있다. 경기장으로 운용될 수 있도록 건의했
매 년 여름 이곳 에서는 그 동 안 다. 또 6월에는 한 원주민 단체가 이곳 헤이스팅즈 파크 경마장의 임대 계약이 내년 5 월에 종료된다. 이에 이 부지에 대한 사용을 놓고 다양한 의견이 분출되고 있다.
PNE(Pacific National Exhibition) 행 에 카지노 건립 건을 제안해 왔다. 고 드넓은 녹색 공간이 펼쳐지면서 환 영권을 내세워 현 부지의 녹색화 움직임
사도 개최돼 왔다. 지난 2001년, PNE 한 편, 한 시민 단체 소속 린다 슈토 상적인 녹지대를 주민들에게 선사해 왔 에 힘을 실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행사를 써리로 옮기고 이 부지를 밴쿠 는 이 부지가 1990년대의 녹색 공간으 다”고 그녀는 설명한다. 밴쿠버시 마이크 클라센 시위원은 “해
버시 소재 스탠리 공원과 같은 녹지로 로 다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라고 있 밴쿠버 공원위원회의 브렌다 베스트 스팅즈 공원이 밴쿠버시에 위치해 있지
만들자는 움직임이 제기된 바 있다. 마 다. 그녀는 PNE가 써리로 옮겨지고 밴 요반스키도 이에 동의하면서 “이 부지 만 공원 부지의 향후 용도 결정은 주정
치 이곳을 밴쿠버시 이스트 지역의 스탠 쿠버 이스트 지역에 더 많은 녹색 부지 가 매각되거나 개발돼서는 안 될 것”이 부와도 협의를 맞춰야 한다”고 하면서
리 공원으로 만들자는 분위기였다. 가 들어설 것으로 지난 40여년 전부터 라고 말한다. 그는 켄 심 밴쿠버시 시 “최종 결정이 그리 순탄치만은 않다”고
그러나 당시 자유당 고든 캠벨 전 수 지역 주민들은 기다려 왔다고 말한다. 장의 이 부지 매각 움직임에 반대하면서 언급했다.
상이 주 총선에서 승리하면서 그 계획 “예전에 이곳은 캠핑장과 골프장 그리 독립단체로서의 밴쿠버 공원위원회 운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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