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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CANADAEXPRESS.COM | JULY 11 2025 LOCAL NEWS 9
얀스가든
연방 차일드 케어 일일 10달러 지원 정책 실현 요원
지역에 따라 지원금 규모 축소 드 맥도날드 경제학자는 “따라서 연방 때문이다.
학부모 가중되는 부담 커질 듯 정부의 지원 한도 시기인 내년도가 지 온타리오주 토론토시의 경우, 어린 자
나면 해당 가정들은 자녀 양육에 일일 녀 월 교육비는 평균 1천3백 달러이며,
10달러 이상을 지출해야 할 형편에 놓 인근 도시들도 월 평균 1천 달러 정도
이게 된다”고 말한다. 특히 온타리오주 라고 그는 한 보고서의 내용을 전한다.
와 노바 스코시아주 그리고 알버타주 그는 “이 같은 결과는 보도용으로 보이
학부모들에게 가중되는 부담이 커질 며, 실제로는 더 많은 학부모 부담 유
전망이다. 아 교육비가 지출되고 있다”고 덧붙였
트루도 전 정부는 2021년도에 이 정책 다. 한 편, 그는 온타리오주와 알버타주
을 내걸면서 국내 유아 지원 간판 프로 등 국내 나머지 주들의 내년도 상황은
그램으로 그 출발을 알린 바 있다. 현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재 온타리오주, 노바 스코시아주, 알버 ALESSIA PASSAFIUME
타주, BC주 및 뉴 브런스윅주 등의 5개
주에서는 이번 정책이 거의 실효를 거두
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왜냐하면 이 주들에 속한 대도시들 대
부분의 유아용 프로그램 비용이 월 평
균 40달러라는 큰 비용을 요구하고 있
캐나다 정책대체 연구센터는 연방정부의 저소득층 자녀의 일일 10달러 교육비 지원 정책 실현이 어려워 보인다고 발표했다.
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리치몬드시의 경
저스틴 트루도 전 연방 수상에 의해 등지에서만 이 정책이 실효된 것으로 우, 해당 비용은 월 39달러다. 맥도날드
제기된 저소득층 자녀들을 위한 일일 평가를 받고 있다. 그 나머지 주에서는 경제학자는 “리치몬드시에 거주하는 어
10달러 교육비 지원 정책 실현이 요원해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다. 지역에 따 린 자녀를 둔 부모들은 정부의 월 10달
보인다. 한 때 이 정책은 전 트루도 정 라서 지원금 규모가 축소되어 연방정 러 지원이 이루어져도 자녀 교육비 충당
부의 상징적 교육 지원 정책이었다. 부의 내년도 기한에 따른 관련 정책 이 에 전혀 도움이 되지 못한다”고 말한다.
누나붓 준주, 사스콰치완주, 마니토 행은 어려워 보인다는 것이 전문가들 연방정부의 자녀 교육 지원금은 월 10
바주, 퀘백주,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 의 견해다. 달러로 돼 있고, 해가 거듭될수록 자녀
드주 그리고 뉴펀랜드앤래브라도어주 캐나다 정책 대체 연구 센터의 데이비 교육비는 천정부지로 계속 치솟고 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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