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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CANADA EXPRESS / LIFE                                       ISSUE                                                       JULY 18 2025




        FIFA, 북미 월드컵 첫 티켓 추첨 신청 9월 10일 스타트






        추첨일은 미정..단계별 출시, 프리미엄 티켓은 개시










         2026년 FIFA 북미 월드컵을 현장에서            여 가능하다.
        관람하고 싶은 축구 팬들은 9월 10일                프리미엄 패키지 티켓은 현재 FIFA 공
        부터 첫 번째 티켓 추첨 신청에 참여할               식 파트너 'On Location'을 통해 판매 7
        수 있다. FIFA는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월 14일 부터 판매를 개시했다. 캐나다
        이 같은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월드컵               와 멕시코에서 판매 중이다.
        은 캐나다, 미국, 멕시코에서 공동 개최               패키지 가격은 1인당 2,500달러의 경기
        되며, FIFA는 티켓을 여러 단계에 걸쳐             장 외부 FIFA 파빌리온 입장권부터 시
        순차적으로 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작해, 경기장 내 피치사이드 라운지 이                    7월 14일부터 캐나다와 멕시코에서 내년에 개최되는 FIFA 북미 월드컵을 위한 다양한 패키지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실제 추첨이 언제 진행될지는                용권은 5,350달러다. 그 사이에도 다양
        공개하지 않았다. 또, 각 단계가 어떤               한 옵션이 존재한다. ‘온 로케이션’은 단                   ▲2026 북미 월드컵 주요 일정 요약
        방식으로 운영되는지도 구체적으로 설                 일 경기 및 장소별 시리즈 패키지 외에                     • 개최국 : 캐나다. 멕시코, 미국
        명하지 않았다. FIFA는 2026년 7월 19          도, 특정 팀을 따라다니는 맞춤형 패키                     • 경쟁 팀 : 총 48개 팀
        일 뉴저지 이스트 러더퍼드에서 열리는                지를 제공한다. (단, 공동 개최국인 캐나                   • 대회 개막 : 6월 11일, 멕시코시티
        결승전 직전까지 티켓 판매가 계속될 예               다, 멕시코, 미국 제외)                            • 국가별 개최 경기 수 : 캐나다와 멕시코 각각 13경기, 미국 78경기
        정이라고 전했다.                            캐나다축구협회는 7월말 새 캐나다 레                     • 캐나다 주최도시 : 밴쿠버 및 토론토
                                            드(Canada Red) 프로그램을 공개할 예                 • 캐나다 남자대표팀 (FIFA 랭킹 28위)
         티켓 신청 방법                           정이다. 연간 무료부터 5,000달러까지                    - 6월 12일 : 토론토 BMO필드 개막전

         FIFA는 공식 웹사이트인 FIFA.com/           다양한 회원등급에 따라 캐나다 경기의                      - 6월 18일 & 24일 : 밴쿠버 BC플레이스 조별리그 경기
        tickets에서 등록을 권장했다. 또한,             티켓 추첨 기회가 제공된다. 회원 등급이
        FIFA ID 계정이 있어야 티켓 추첨에 참            높을수록 당첨 확률도 높아진다.                                                                    VANCOUVER LIFE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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