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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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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금요일 : 9:00am~5:30pm


        교차로에 선 BC 보수당…새 대표, 외연 확장인가 우클릭인가




        ‘빅텐트’ 중도 노선과 결별 가능성                                                     대한다는 뜻을 전해왔고, 본인 역시 같은             부의 혼란을 고려할 때, 핀레이 대표가 더
         정치권 “포퓰리즘 보수 정당으로 재편될 수도”                                              마음이라고 밝혔다. 당대표 경선 과정에서             많은 중도 성향 유권자에게 어필하기 위해
                                                                                두 사람은 거친 설전을 주고받은 바 있다.            자신의 이미지를 너무 많이 바꾸려고 시도
                                                                                당시 핀레이 대표는 밀로바 의원의 아내와             한다면 오히려 자신과 당 모두에게 독이 될
         정치 전문가들은 BC 보수당의 신임 당대             다른 정당을 지지했던 유권자들에게도 충               자녀가 원주민이라는 점을 들어, 그가 원주            수 있다고 분석했다.
        표가 당을 보다 우파 성향의 포퓰리즘 방향             분히 어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             민 관련 이슈에서 이해상충에 휘말릴 수 있              또한 보수당이 굳이 중도파 유권자들에게
        으로 이끌 준비를 하고 있다고 분석한다. 이            비쳤다.                                다고 주장했다. 이 발언은 당시 오타와에서            구애하지 않더라도, 집권 NDP와 데이비드
        는 오랫동안 BC주 정계에서 중도우파의 핵              과거 오타와 연방 정계에서 오랜 기간 보             함께 일했던 일부 연방 보수당 의원들을 포            이비 주수상에 대한 대중의 불만 여론을 등
        심 축을 담당했던 전 BC 자유당(이후 BC 유          수당 국회의원을 지낸 핀레이 대표는 "내가             함해 정계 안팎에서 거센 비판을 받았다.             에 업고 차기 주 총선에서 승리를 거둘 가
        나이티드로 개명)의 중도 지향적인 '빅텐트'            바라보는 미래는 BC주의 기회와 번영을 일              그러나 핀레이 대표는 "중요한 것은 과거            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접근 방식과는 확연히 거리를 두는 행보다.             구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우리의 메              가 아니라 미래다. 미래의 비전을 향해 나아             2028년으로 예정된 차기 BC주 총선 시점
         지난 주말 BC 보수당 당원들의 선택을              시지에 공감하고 동참하는 것"이라고 말했              가는 것이 핵심이다. 저는 우리가 함께 지지           이 되면 BC NDP는 10년 이상 장기 집권하
        받아 새 사령탑이 된 캐리린 핀레이의 승리             다. 이어 "사람들이 과거에 스스로를 어떻게            할 수 있는 미래 비전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           게 된다. 제람 교수는 한 정당이 오래 집권
        는 캐롤라인 엘리엇, 이언 블랙, 피터 밀로바           규정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옛 사회당이              구와도 대화할 열려 있다"며 진화에 나섰다.           할수록 유권자의 불만이 쌓이는 것은 자연
        등 낙선한 후보들과 연계된 기존의 BC 자             든, BC 자유당이든, BC 유나이티드든, 보수                                             스러운 현상이며, 최근 여론조사 결과 역시
        유당 및 BC 유나이티드 계파와의 결별을              당이나 심지어 NDP에 투표했든 상관없다.              포퓰리즘 기조 유지와                       이비 주수상과 NDP에 우호적이지 않다고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그들이 우리 경제 상황의 진전을 보고 싶어              중도층 흡수 전망                         지적했다. 그는 "그녀가 가장 매력적인 후보
         핀레이 대표는 집권당인 BC NDP(신민당)           하는가?"라고 강조했다.                        SFU의 정치학자 산자이 제람은 야당 당            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일부 중도우파 유권
        를 꺾고 100년 만에 처음으로 BC주 보수             핀레이 대표는 전 BC 자유당의 주의원              수가 된 핀레이 대표가 자신을 승리로 이끈            자들조차도 결국 코를 막고 보수당에 투
        당 정부를 구성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              (MLA) 출신인 피터 밀로바 후보가 이미 자           포퓰리즘 스타일을 근본적으로 바꿀 가능              표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으며, 자신의 메시지가 과거 BC 자유당이나            신에게 신임 당대표로서 함께 일하기를 기              성은 낮다고 보았다. 그는 최근 보수당 내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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