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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CANADAEXPRESS.COM | JUNE 5 2026 LOCAL NEWS 9
“월드컵 특수 어디 갔나” 고객들과 팀 스태프, 일부 선수들이 주
를 이루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업체는
밴쿠버 관광업계 ‘기대 이하’ 실적에 울상 기업 스폰서들과 초청 귀빈들을 위한
공항 픽업·샌딩, 휘슬러 리무진 송영 서
비스는 물론, 전일 투어 서비스를 포함
한 밴 차량의 기업 예약이 눈에 띄게 증
할 수 있는 환상적인 맞춤 한 예일타운, 개스타운, 차이나타운 등 가했다고 밝혔다.
형 서비스들을 널리 자랑 에서 부티크 아파트형 호텔을 운영하는 월드컵 특수 전용 고급 요트 8척을 대
하고 싶었지만, 현실은 전 ‘칼리도 호스피탈리티 그룹’의 매니징 파 기시켜 둔 ‘드림 요트 차터스’의 소유주
혀 그렇지 못하다”고 덧붙 트너 하비에르 세페다는 “이번 월드컵은 댄 차할은 관광 서비스 예약에는 명확
였다. 과거 ‘엑스포 86’이나 ‘2010 동계 올림픽’ 한 ‘우선순위’가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심슨 CEO는 “BC주가 매 처럼 전 세계에 밴쿠버를 각인시킬 엄청 차할 대표는 “많은 관광 서비스가 사
우 강력하고 성장성이 높 난 기회”라고 평가했다. 전에 계획되거나 고객의 특별 요청에 의
은 시장인 것은 맞지만, 이 현재 월드컵 기간 임에도 불구하고 해 해 예약되지만, 프라이빗 요트 차터나
번 월드컵과 관련한 실망 당 호텔들의 객실 여유가 남아 있는 상 수상비행기 투어 같은 고급 레저의 경
감은 비단 밴쿠버 뿐만 아 태지만, 세페다 파트너는 자사 상품의 우 상당수가 관광객들이 현지에 도착
니라 자신이 사업을 운영 타깃층이 주로 장기 체류자나 영화·TV 한 ‘이후’에 충동적으로 예약된다”고 설
리무진 운전기사 레이 길은 2026 FIFA 월드컵을 앞두고 이미 예약과 고객 문의가 중인 다른 월드컵 개최 도 프로그램 제작진, 혹은 의료 목적으로 명했다. 그는 이어 “특급 호텔 컨시어지
늘고 있다며, 대회가 시작되면 관광객 증가로 사업이 더욱 바빠질 것으로 기대하
고 있다.
시들 에서도 공통으로 나 방문하는 고객들이라는 점을 짚었다. 들과 긴밀히 소통하고 있는데, 그들은
밴쿠버에서 개최되는 월드컵 경기를 관 타나는 현상”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월드컵 특수로 현지 호텔업계가 일단 도시의 유동 인구 자체가 폭발하
람하기 위해 수천 명의 관광객이 몰려들 그녀는 “여러 글로벌 관광 산업 협회에 사상 최고 수준의 객실 요금과 투숙률 면 결국 모든 종류의 관광 예약 급증으
면서 현지 관광 명소들이 ‘대목’ 을 잡을 참여하고 있는데, 북미 전역의 메시지가 을 기록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비정상적 로 이어진다며 매우 확신하고 있다”고
것이라는 기대가 무성했다. 그러나 일부 일관된다” 며 “캐나다와 미국의 업계 관 으로 높았지만, 실제로 관광객들이 호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럭셔리 관광 서비스 업체들이 연계 비즈 계자들은 이 같은 대형 스포츠 이벤트 텔과 레스토랑을 예약하는 메커니즘은 [email protected]
니스 활성화로 이미 매출 호조를 누리 의 관람객들이 오직 ‘경기 자체’ 에만 집 훨씬 더 복잡하다”고 분석했다. 다만
고 있는 반면, 대다수 업체는 월드컵 특 중할 뿐, 개최 도시의 주변 지역을 탐방 그는 이번 대회가 향후 밴쿠버에 대한
수를 전혀 체감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 하거나 다른 관광 상품을 소비하지 않 지속적인 관심을 유발하고, 장기적인 경
로 나타났다. 는 경향이 크다”고 지적 했다. 이어 “현 제적 낙수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믿고
맞춤형 가이드 투어를 비롯해 헬리콥 재 북미 전반의 관광 산업이 침체된 상 있다.
터, 개인 전용기, 최고급 주택 등을 연계 황에서 이번 월드컵이 강력한 부양책이 반면, 월드컵과 직접적인 고리를 통해
해 최소 2,000달러에서 최대 20만 달러 되기를 모두가 고대했으나, 기대치에 한 이미 대회 준비 단계부터 유례없는 호황
가 넘는 초고가 여행 상품을 기획하는 참 못 미치고 있다”고 아쉬워했다. 을 맞이한 분야도 있다. 의전 및 리무진
‘비스포크 익스피리언스’의 공동 창립자 현지 관광 업계의 또 다른 이들은 실 전문 업체인 ‘슈프림 리무진 앤 쇼퍼 서
이자 최고경험책임자인 제니퍼 심슨은 망감을 다소 표출하면서도,13일부터 7 비스’의 운전원 레이 길은 약 한 달 전
“불행히도 현재까지 월드컵으로 인한 월 7일까지 BC 플레이스 스타디움에서 부터 업무량이 급증했으며, 월드컵이 본
예약은 단 한 건도 들어오지 않았다”고 열리는 7개의 월드컵 본선 경기가 가져 격적으로 개막하면 하루 일과가 더욱
털어놓았다. 올 장기적 긍정 효과에 기대를 걸며 낙 빡빡해 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심슨 CEO는 “밴쿠버를 방문하는 전 관적인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 길 씨는 “현재까지는 주로 각국 축구
세계 스포츠 팬들을 위해 우리가 제공 월드컵 경기장에서 도보 거리에 위치 협회 관계자나 경기장 실사단 등 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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