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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CANADAEXPRESS.COM | AUGUST 21 2026                                                                              LOCAL NEWS            9


        美 ‘50% 관세 폭탄’ 시한 임박…지역 업계 ‘초긴장’





        280억 달러 규모 캐나다산 수출품 직격탄 우려                                              과 단판이 포함되어 있다. 이 같은 품               고, 미국 고객들 역시 50%나 오른 가
        막판 협상에 기업들 촉각                                                           목 변경은 BC주 경제에 특히 큰 타격               격을 부담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
                                                                                을 줄 것으로 보인다.                        했다.
                                                                                 마리니욱 대표는 트럼프 대통령이 과                 랭리 상공회의소의 코리 레데콥 CEO
                                                                                거에도 마지막 순간에 무역 조치를 철                는  50%  관세  부과  가능성만으로도
                                                                                회하거나 바꾼 적이 있다는 점을 알고                회원사들의 불안감이 극에 달하고 있
                                                                                있다며 "시행이 일단 연기된 것은 다행"              다고 전했다. 해당 관세 품목에 포함
                                                                                이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 내 협력업체               된 업종의 기업들이 회원사의 상당수를
                                                                                를  찾아 디자인을  현지에서 인쇄함으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로써 미국  내  매출을  유지하는  방안              레데콥 CEO는 관세 부과가 잇따르
                                                                                등 몇 가지 대안을 고려 중이라고 덧                고 기업들에 며칠 남지 않은 시한을 통
                                                                                붙였다. 그러나 이러한 방식은 사실상                보하는 식의 방식은 올바른 국정 운영
                                                                                수익 마진을 모두 소진하게 될 가능성                이라 볼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 크다.                                그는 "이 사안이 너무 많은 에너지와
                                                                                 그에게 지금 당장 필요한 것은 정책                자원을 소모시키고 있어 매우 좌절스럽
                                                                                의 확실성이다. 마리니욱 대표는 "우리               다"며 "기업을 성장시키는 데 쓰여야 할
                                                                                제품은 항상 자유무역협정(FTA) 적용               돈과 시간, 노력이 관세 관련 논의를 진
                                                                                대상이었는데, 갑자기 제외될 위기에 처               행하고, 지침을 검토하고, 제품 하나하
        애보츠포드의 웨스트 코스트 월스) 블레인 마리니욱 사장은 미국의 50% 관세가 현실화될 경우 회사에 “심각한 타격”을 줄 것
        이라며 우려를 나타냈다.                                                           했다"라며 "자유무역협정 혜택을 받지                나에 철강이 얼마나 들어갔는지 계산하
         미국으로 수출되는 280억 달러 규모               25~50%를 미국으로  수출하고 있다.              못하게 된다면 관세가 정확히 얼마가                 는 데 낭비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의 캐나다산 제품에 50%의 고율 관세               마리니욱 대표는 "관세를  자체적으로                될지, 50%가 될지 아니면 그보다 낮아                          [email protected]
        가 부과되는 것을 막기 위한 양국 간                흡수할 여력도 없고, 고객들이 그 추가               질지 알아야 한다. 그런 내용이 확정되
        무역  협상이 막판까지 이어지면서 BC               관세를 기꺼이 부담할지도 의문"이라며                기 전까지는 아무런 경영 결정을 내릴
        주 기업들의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하                 "매우 어려운 처지에 놓여 있다"고 덧붙              수 없다"고 강조했다.
        고 있다.                               였다.                                  새로운  관세  폭탄의  직격탄을  맞게
         관세가 현실화될 경우 미국 시장 의                 18일 양국 협상 마라톤과 카니 총리               될 목재 제조업체들 역시 답답한 기다
        존도가 높은 BC주 수출기업들은 가격                와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사이의               림을 이어가고 있다. 종업원 지주회사
        경쟁력 하락과 주문 감소, 생산 축소                통화를 거쳐 일단 3일 간 연기된 상태               인 '리치몬드 플라이우드'의 밥짓 탄디
        등  상당한 타격을 받을 것으로 우려                이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마감 시한 전
        하고 있다.                               만약 3일후에 50% 관세가 결정된다               에 가능한 한 많은 물량을 출하했지
         아보츠포드에서  벽지,  스티커,  데칼             면 캐나다 대미 수출의 약 5%에 영향               만, 국경에 화물이 묶이는 상황만은 피
        을 제조하는 소규모 업체 '웨스트코스                을 미칠 수 있는 규모이다. 그러나 대               하고 싶다고 전했다.
        트 월스'의 블레인 마리니욱 대표는 "이              상 품목에는 웨스트코스트 월스가 판                  탄디 CFO는 50% 관세가 실제 발효
        번 관세가 시행된다면 우리 사업에 심                매하는 벽지나 벽면 데칼 같은 생활용                될 경우 "리치몬드 플라이우드는 즉시
        각한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밝혔             품 외에도, 기존 미국 소프트우드 제재               미국향  판매를  중단할  수밖에 없다.
        다. 이 회사는 월에 따라 전체 매출의               목 관세 대상에서 제외되어 있던 합판                우리가 50%의 관세를 흡수할 수도 없












                                                                      www.ParkKyon.com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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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4 Ave
                                                                                                                           199 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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