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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END | JAN. 17. 2025
자녀 수에 따라 더 세분화하면 2022년 차에 대한 이해를 발전시킨 공로로 노벨
에 한 자녀를 둔 부부의 32.1%, 두 자녀 경제학상을 수상했다.
를 둔 부부의 29.3%, 세 자녀 이상을 둔 200년간의 노동시장 데이터를 연구
부부의 25%가 여성 기여도가 높았다. 한 많은 공헌 중에서 골딘 교수는 여성
그리고 전반적인 여성의 가족소득 기 이 남성보다 수입이 적은 이유, 특히 어머
여도 증가 추세에도 불구하고 연구소는 니가 아버지보다 수입이 적은 이유 중 하
"여성은 계속해서 남성보다 평균소득이 나가 '모성 처벌'이라는 사실을 발견했
적고, 소득이 낮은 상태로 살 가능성이 다. ‘모성 처벌’은 어머니라는 이유로 직
높다"고 했다. 장에서 경제적으로 불리한 처우를 받는
이는 TD이코노믹스의 2024년 보고서 현상을 일컫는다.
에서 여성이 가장인 가정의 평균 가족 소 반면, 경력기간동안 자녀를 둔 남성이
득이 9% 낮았으며, 이러한 가정의 금융 부모가 아닌 남성보다 더 많은 돈을 버
자산은 남성이 가장인 가정보다 평균적 는 '부성 프리미엄'을 누리고 있다고 지적
으로 약 3만 달러 적은 것으로 나타난 했다.
것과 일맥상통한다. UBC대학 경제학/성별 마리나 애드셰
이드 교수는 아직도 여성이 아이를 갖기
“모성 처벌” 위해 더 많은 금전적 희생을 하고 있다
하버드 대학교 클라우디아 골딘 교수 고 했다. 또 저 출산율이 이러한 배경에
는 2023년 10월 USA 투데이와의 인터뷰 서 기인한다고 말한다. 캐나다통계청에
에서 "남성은 여성이 물러나기 때문에 앞 따르면 2023년 캐나다는 여성 1인당
으로 나아갈 수 있고 덕분에 남성들은 1.26명의 자녀를 출산해 2년 연속 사상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을 높이고 있다.”고 최저 출산율을 기록했다. 또 여성 소득
말했다. 기여도의 증가는 남성이 출산 휴가를 내
부부 가정(이성의 부부가 구성하는 가정)으로 부르는 가계의 여성의 소득 기여도가 50%를 넘어 남성보다 많아졌다.
작년 골딘 교수는 노동시장의 성별 격 는 비율을 높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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