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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31. 2025 | COMMUNIT Y |
고승범 신임회장 선출
만나면 더 만나고 싶은 단체로
밴쿠버 이북오도민연합회 신년하례식 및 정기총회 개최
글·사진 이지은 기자
밴쿠버 이북오도민회 연합회 (회장 이 다. 또한 이형만 신입회원이 참석해 환
중헌)는 1월 24일 오전 11시 30분 버나비 영을 받았다.
소재의 식당에서 신년 하례식 및 정기총 이 날 이중헌 회장은 류제완 전 회장
회를 개최했다. 및 이사에게 그동안의 공로에 감사하며
이 날 7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장을 전달했다. 한편 신임회장에 고
이중헌 회장은 “회원들의 애향심이 뭉쳐 승범 부회장이 선출되었다. 고승범 신임
모범적인 단체로 자리잡은 이북도민회의 회장은 “만나면 더 만나고 싶은 단체로
올 해 첫 행사이다. 올 한해도 함께 하길 2세대 3세대로 내려가는 과정 속에서 즐
바랍니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거운 이북도민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
이 회장은 1997년 결성된 밴쿠버 이북 며 “단체에 적극적으로 활동한 우수회원
도민회는 2000년대 한국고국방문 행 들 선발하여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고
사로 인해 성장했으며 코로나 팬데믹 신임사를 전했다.
으로 인해 행사의 참여 인원이 줄어들 2025년 임원은 회장 고승범, 부회장 정
었으나 서서히 참여도가 높아지고 있 동민, 여성 부회장 우영혜, 사무국장 김
고승범 신임회장 선출
다고 밴쿠버 이북도민회를 소개했다. 수정, 재무이사 송기형, 홍보이사 김형준,
류제완 감사가 지난해 감사 보고를 했 감사 이중헌으로 구성되었다.
류제완 전 회장 및 이사 감사패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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