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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관세폭탄 유예에 이비 수상도 보복조치 보류









        Today’s Money 편집팀
         데이비드 이비 BC 주수상은 3일 기자 회견에서 전                   “구매 운동은 자발적 행동이 기반이 되어야 성공할 수
        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위협에 대한 30                  있다”고 말했다.
        일간의 유예 조치에 따라 BC주가 계획한 보복 조치                     이비 주수상은 향후 30일 이내에 무역전쟁이 재개된
        를 일단 보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기간동안 무                    다면 캐나다 및 전세계에서 현지 산업이 의존할 수 있
        역 대안을 계속 모색하고 주 경제를 강화하기 위해                     는 대체 공급업체를 찾을 것이라고 했다.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또 필요하다면 다시 반 관세                     한편 저스틴 트루도 총리는 새 헬리콥터, 기술과 인
        조치로 대응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했다.                          력으로 국경보안을 강화하는 13억 달러 규모의 계획
         이비 수상은 “최선을 바라지만 최악의 상황에 대비                    을 추진하고 있으며, 캐나다-미국 국경 양쪽에서 불
        하겠다.”며 “양국의 무역관계가 이미 변했고 경제 다                   법 마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강력한 권한의 펜타닐
        각화를 위한 구상이 시작되었다”고 강조했다.                        책임자를 임명하겠다는 내용을 트럼프 대통령에게 전
         대응조치에는 BC주정부가 운영하는 주류 상점의 진                    달했다고 밝혔다.
        열대에서 미 공화당 성향의 주에서 수입되는 주류들
        을 내리고, 미 기업과의 계약을 피하도록 명령하며, BC                  트럼프 BC주 지목, 반격 준비                               이비 수상은 단기적으로 어                  이비 수상이 28일 기자
                                                                                                                                         회견에서 미국에 대한
        주에 본사를 둔 자원 회사와 협력해 중요 광물을 미                     지난 주말 트럼프 미 대통령은 미국에서 판매되는                     떤 일이 일어나든 간에 미국과                 보복 관세 가능성에 대
                                                                                                                                           해 발표하고 있다.
        국에서 다른 무역 파트너로 전환하는 것이 포함된다.                    캐나다 상품에 25% 관세를 부과하는 이유 중 하나                    의 무역관계가 변화했으며, 다
         이비 수상은 이미 지난 1일 온타리오주와 노바스코                    로 펜타닐의 캐나다 생산증가에 일조하는 BC주를                      른 나라와의 관계를 다각화하
        시아주 등과 함께 일부 미국산 주류 전시와 판매를                     꼭 집어 언급했다. 이에 대해 이비 수상은 “관세를 부                  고 강화하려고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세를 피
        중단하는 선제 조치를 취한 바 있다.                            과하기보다는 캐나다와 미국이 법집행기관과 정보기                      할 수 있다면 그렇게 해야 한다. 하지만 주권이나 국
         이비 수상은 BC주의 기업과 소매업체들이 소비자들                    관을 하나로 모아 펜타닐의 국경 간 이동 문제를 해                    가로서의 청렴성, 캐나다인으로 서의 정체성을 희생시
        이 현지 제품을 더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현지 생산                   결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 미국에 대한 무역 의존                   키면서까지 피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제품에 라벨을 붙이는 것에 대한 언급도 했다. "이번                   도를 낮추기 위해 국내 경제를 강화하고 전세계 시장                      더그 포드 온주 수상도 3일 미국의 잠재적 관세에
        사태로 캐나다 상품 구매에 대한 호응이 높다.”면서                    을 다각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대한 보복 조치를 잠정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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