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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UNIT Y | FEB. 14. 2025

한국전통예술원 SFU와 UBC에서 사물놀이로 설 분위기 업

글 이지은 기자
한국전통예술원(원장 한창현)은 을사 린이들과 부모들이 흥겨운 한국전통문 놀이, 한글 책갈피를 즐기면서 성공적인
년 설날을 맞이하여 SFU와 UBC에서 사 화를 접하고 흥미로워했다. 설날맞이 행사를 치렀다”고 말했다.
물놀이와 판굿 한마당을 펼쳤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Lauren Seo(Food 2월 1일에는 UBC내 Wesbrook
먼저 1월 29일 SFU Dining Commons service 회사인 Compass Group Community Centrer에서 실시한 음력
에서 (SFU 교내 부페식당, 28,000 sq ft) Canada Unit Marketing Manager) 매 설 행사에는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이 참
실시한 음력설 잔치에서 전교학생들이 니저는 “지난해에는 중국의 사자춤과 중 석한 가운데 중국 전통문화와 한국전
가장 많이 모이는 점심시간에 사물놀이 국문화 일색으로 행사가 만들어져서 올 통문화가 어우러졌다.
와 판굿을 펼쳐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 해는 꼭 한국의 전통예술로 채워야하겠 이 날 유수티나 씨는 송편,약과, 수정과
다. 또한 SFU 한인 학생회 KSU가 준비 다는 생각했고 한창현 단장을 통해 준 등 한국전통음식을 선보이고 한창현 사
한 한국 전통 놀이를 함께 즐겼다. 비할 수 있었다. 또한 한인학생회의 적 몰놀이와 판굿을 초청되어 관객들을 사
특히 SFU 데이케어에서 단체로 많은 어 극적인 참여로 딱지치기, 제기차기, 공기 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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