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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4. 2025 | COMMUNIT Y |

6.25참전유공자회 정기총회 및 기념식 개최

회장 이우석, 부회장 강공선, 서정길, 이종동 선임

글·사진 이지은 기자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캐나다서 에 강공선, 서정길, 이종동, 고문에 이우천,
부지회(회장 김태영)은 2월 10일 오전 11 김태영, 자문에 임연익 회원이 임명되었다.
시 호국회관 회의실에서 정기총회 및 기 12시부터 진행된 기념식에는 견종호 총
념식을 진행했다. 영사, 연아마틴 상원의원, 데린 프로즈
정동민 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정기총회 뉴비스타 대표, 이용상 보훈영사가 참석
에서는 25명이 참석해 김태영 회장이 성 했다. 견종호 총영사는 광복 80주년과
원보고 후 개회사를 전했다. 서정길 부 6.25 70주년을 맞아 참전용사들을 위한
회장은 전차 총회 회의록 낭독, 지난해 후원을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축사했다.
사업실적 보고, 감사 보고했다. 이석진 연아마틴 상원의원은 열정과 훌륭한 리
재무를 대신해 김태영 회장이 2024 회계 더십을 가진 김태영 회장님과 이우석 회
연도 결산안과 올 해 사업계획 및 예산 장님을 선두로 하는 유공자회가 영원하
안을 보고했다. 길 바랍니다”고 했다.
특히 이 날 김태영 회장이 토론토로 이주 김태영 회장은 이우석 신임회장에게 회
함에 따라 이우석 신임 회장으로, 부회장 기를 이양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김태영 회장 이임사 전문 이우석 신임회장 취임사 전문

지난 2년 간 9대회장으로 수고해주신 김태영 회장님의 노고와 그가 이룩한 성과에 경의를
오늘 6.25참전유공자회 캐나다서부지회 17차 정기총회에 참서해
표하며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건강하시고 멋진 여생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주시며 감사합니다. 저는 지난 2년간 유공자회 회장으로서의 여러분, 힘찬 박수로 격려해주시기 바랍니다.
직무를 마쳐온것에 하여 영광으로 여기는 바입니다. 저는 오늘 총회에서 유공자회 제10대회장으로 선임이 됐습니다.
특별히 이우천고문님.과 이우석고문님의 수시로 좋은 충고와 과거 10년간 회장으로 봉사한 경험과 지식과 열정을 다해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저는 우리, 유공자회가 앞으로 더욱 재미있고 보람도 있고 질서 있는 모임이 되기를 바랍니다.
서정길 부장님과 정동민 총무님의 헌신적인 협조와 오늘
그리고 care team 운용을 강화하고 여건이 허락되면 장학회도 만들고 싶습니다.
이 자리에 참석하고 있는 모든 명예회원들의 도움으로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지도편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지난 2008년 17년 전 우리 참전유공자회가 창립되였으며 그 이런 말이 있습니다. '늙는 것 처럼 쉬운 일은 없다. 가장 어려운 것은 아름답게 늙어가는 것이다'
목적이 침목도모와 복지증진에 이바지하며 한국전참전캐나다 제가 아름답고 건강하게 늙어가는 비결을 하나 알려드리겠습니다. 그것은 바로 회 운용에 적적
적으로 첨여하는 것입니다. 저희 호국회관은 매주 월요일 오픈을 합니다. 명예회원들도 함께 모여
참전용사회와의 유대를 강화하고 향군을 비롯한 유관단체와
친목도 하고 업무협조도 하고 강의도 듣고 행사에 참석도 하고 밥도 같이 먹고 술도 한진씩 합
긴밀히 협력하며 동포들의 호국안보 의식의 고취와 지역사회 니다. 그리고 차편이 필요하거나 도움이 필요하면 명예회원들이 적극적으로 도와 드립니다. 그런
발전에 기여하는데 있다고 되어있습니다. 데 그 결과는 놀랍습니다. 꾸준히 참여하는 회원은 그렇지 않은 회원에 비해 훨씬 건강하고 아름
그 당시 회원수가 100여명이였으나 오늘에 와서 42명 생존해 답습니다. 이를 위해 헌신봉사하시는 명애회원 여러분의 노고에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동지 여러분! 우리가 다 잘 아는대로 사랑하는 조국 대한민국은 지금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있습니다. 모두 고령으로 이 자리에 참석하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이러다 공산화가 되는게 아닌가 걱정을 합니다. 이럴때일수록 우리는 피 흘려 나라를 지킨
앞으로 우리 유공자회는 명예회원들의 협조하에 참전용사로서 확고한 국가관과 자유민주주의 수호의지를 더욱 굳게 다져야할 것입니다.
오래오래 지속되기를 후원합니다. 끝으로 대망의 2025년 새해를 맞이하여 여러분과 가정위에 만복이 임하시기를 바라며
감사합니다.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과 제2의 조국 캐나다와 우리 6.25참전유공자회
위에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시기를 빕니다.

김태영 전회장
이우석 신임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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