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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18. 2025                                         |   COMMUNIT Y    |




                                          주니어 평통 평화공공외교




                                                         BC주 의회 방문






                                           최병하 주의원 초청… 캐나다와 한국의 외교 배우는 시간




        글 이지은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밴쿠버협의회                  는 주니어 평통이 공공외교의 중요성을
        (협의회장 배문수)는 7월 14일 오전 10시           알고 배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인
        BC주 의회를 방문했다.                       사말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최병하 주의원의 초청으로                노재명 (주니어 평통 팀장) 자문위원
        민주평통 배문수 협의회장을 비롯해 자                은 “주니어 평통은 민주평통에서 운영
        문의원들과 주니어 평통 9명(이제현, 남              하는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으로, 해외
        윤서, 홍신영, 이시우(1), 이시현, 권채아,          거주 교포 및 재외국민 자녀들에게 통
        이시영, 이시우(2), 이서진)이 참석했다. 최          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민간 외교관
        병하 주의원은 “캐나다와 한국를 다 아               으로서의 역할을 심어주기 위해 만들어




                                                                                졌습니다. 주니어 평통은 미래세대 네                청해 준 최병하 주의원에게 감사를 전
                                                                                트워크 구축과 청소년 민간 외교관 역                했다.
                                                                                할을 수행하며, 미래 리더의 자질을 갖                이제현 주니어 평통은 “이번 BC주 의회
                                                                                춘 청소년들로 구성됩니다”라고 설명                 방문을 통해 많은 생각을 하고 캐나다
                                                                                했다.                                 와 한국에 대한 사랑이 깊어졌습니다.
                                                                                 배문수 협의회장은 “밴쿠버협의회의                 청소년이지만 평화통일을 위해 작은 도
                                                                                첫 주니어 평통들이 올바른 가치관과                 움이 될 수 있는 활동에 보탬이 되도록
                                                                                평화통일이라는 과제를 인식하고 훌륭                 관심을 가지고 활동할 것입니다”고 다
                                                                                한 인재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며 초               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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