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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UNIT Y | AUGUST. 15. 2025
다문화 드럼축제 올해 더 다양하게 올해 캐나다 산불 피해 역대 2위
한국팀 외 13팀 참가
8월 23일(토) 브렌트우드 몰 플라자
글 이지은 기자
어메이징 브렌트우드 써머 축제의 일 글 편집팀
환으로 매년 열리는 제 3회 다문화 드 캐나다가 올해 또다시 기록적인 산불 재앙을 맞고 있다. 캐나다
럼 축제가 8월 23일(토) 오후1시 브렌트 산불센터(CIFFC)에 따르면, 8월 11일 기준 올해 산불 피해 면적은
우드 몰 플라자 (4567 Lougheed Hwy 7,318,421헥타르(약 7만3천㎢)로 집계됐다.
Burnaby )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경 이는 지난 5년 평균 피해 면적(약 4,110,000㏊)보다 무려 78%나 많
희 태권도 시범단, 캔남사당 한국팀과, 은 규모이며, 지난해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큰 수치다. 특히 전국
에서 발생 중인 산불 470여 건이 ‘통제 불능(out of control)’ 상태
중국, 인도, 필리핀, 인도네시아, 원주민
로 분류됐다.
팀 등 총 13팀이 각나라를 대표하는 드
현재 피해의 60% 이상이 서스캐처원(Saskatchewan) 주와 매니토
럼과 무용으로 무대를 가득 메운다.
바(Manitoba) 주의 대초원 지역에 집중돼 있다. 서스캐처원주에
MDF 위원회의 장민우위원장은 “다문
서는 6,700여 가구, 약 1만7천 명이 캐나다 적십자사의 지원을 받
화 드럼 축제는 타악기 위주의 첫 다문
아 긴급 대피했다. 동부 해안 지역도 예외는 아니다. 뉴펀들랜드
화 축제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올해 래브라도(Newfoundland and Labrador) 주 전역에서 산불이 맹위
는 더 다양한 볼거리를 가지고 진행하니 를 떨치며, 여러 도시에 대피 명령이 내려졌다.
많은분들이 오셔서 의미 있는 축제를 즐 전문가들은 이번 대형 산불 사태의 배경으로 기후 변화를 지목한
기시길 바랍니다”고 한인사회의 관심을 다. 일본 유엔대학 분석 보고서는 올해 캐나다 산불을 “기후 변
당부했다. 화의 엄중한 경고”라고 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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